우리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각별한 전시 2개가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영조 즉위 300주년을 맞아 특별전 “탕탕평평-글과 그림의 힘”을 오는 2024년 3월 10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결·올’에서 "제48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의 수상작 131점을 전시한다. 영조 즉위 300주년 기념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영조英祖(재위 1724-1776) 즉위 300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2회 전통공예명품전이 5월 18일(수)부터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올’(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명품본색’을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보유자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장구, 가야금 등 전통악기, 전통한복, 장도, 통영갓, 화살 등 각 분야별 90여 점의 공예 명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장인 3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통공예명품전은 전통공예 발전에 이바지한
■제42회 전통공예명품전 5월 18~24일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2회 전통공예명품전이 5월 18일(수)부터 24일(화)까지 6일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올’(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다.올해는 ‘명품본색’을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보유자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90여 점의 공예 명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전통공예명품전은 전통공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장인 3명을 선정해 문화재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공예작가 20인 명품명인전 화상 상담회를 외국 유명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현지 전시회 참여가 어려워짐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수출 촉진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는 20명의 작가와 작품을 선정, 웹사이트와 디지털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미국과 중국, 일본, 중동 등의 투자자 및 수집가에게 사전 홍보하고 이날 화상을 통하여 상담을 진행했다.이 화상
제44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이 12월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다.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전통공예의 의미를 일깨우고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보존ㆍ계승하기 위한 국가 공모전이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했으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전통 공예인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 본상 수상작을 비롯 109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통문화의 맥을 보존‧계승한 뛰어난 실력의 전통공예인들이 만든 작품이 한 자리에 전시된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제44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은 국악인으로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인 오정해 씨의 사회로 열린다.또한 11일부터 20일까지 동 전수교육관 2층과 3층 전시관에서 대통령상 등 본상 수상작을 비롯해 일상 속 전통공예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109작품이 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공예 분야 국가 공모전이며,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하여 총 13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관(2~3층)에서 만나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오는 1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다.공예대전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하여 올 한해 발표된 총 13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색실첩’은 섬세한 바느질 솜씨와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지나 면실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심사 결과로 총 131작품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고 11월 12일 밝혔다.제43회 전승공예대전에는 지난 9월 한 달간 종이, 금속, 옻칠, 화각, 자수 등 12개 분과에서 총 331작품이 접수되었다. 오는 12월 12일 입선작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심사결과, 가장 뛰어난 작품에게 주는 대통령상에는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색실첩’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바느질의 섬세함과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