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도서관위원회와 함께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를 펼친다. 매년 4월 12일인 ‘도서관의 날’은 지식과 문화의 자유로운 접근과 공동체 연대의 새싹을 피우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로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11-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공연, 홍보관, 시민 참여 행사 등 개최먼저 4월 11일과 12일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주제 공모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책 읽어 주세요’ 캠페인을 4월 23일 개최했다.이날 미우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미우 작가는 2008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해 왔다. 그림책 《감기벌레는 집짓기를 좋아해》 《사탕괴물》 《스마트폰을 공짜로 드립니다》 《파이팅!》을 쓰고, 그렸다. ‘책 읽어 주세요’ 캠페인은 아세안 10개국 국립도서관과 함께 어린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아세안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 프로젝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12일(수) ‘제1회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광화문광장 도서관캠프 참가, 국립중앙도서관 보존서고 특별견학 등 관내‧외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첫해로 전 국민과 함께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였다.광화문광장 도서관캠프에서 만나는 국립중앙도서관4월 12일(수)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도서관캠프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캠프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사명과 비전,
제1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국가도서관위원회 등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도서관위원회(이하 도서관위원회)는 제1회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을 맞아 4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도서관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도서관 한마당’ 행사는 전부개정 도서관법의 시행(2022.12.8.)으로 처음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4월로 옮겨 진행된다.행사 첫날 4월 13일 ‘우리 삶과 함께하는 21세기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진행한 ‘코로나-19: 우리의 기억’ 디지털 아카이브가 영구보존된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월 10일(목) 오후 2시 도서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관계자,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디지털 아카이브 기증식을 개최했다.국립중앙도서관이 기증 받은 디지털 아카이브‘코로나19: 우리의 기억’은 중앙대학교 팀 케일리(김학래 교수와 문헌정보학 전공 재학생 21명으로 구성)와 COSADAMA가 함께 2020년 5월부터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서, 국내외 코로나-19 관련
우리나라는 삼국이 형성된 후 7세기 중엽 이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중국세력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기존의 경계나 터전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 시기 이후 수많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이 자의 혹은 타의로 당나라로 이주했고, 이들의 후신인 발해 사람들도 당나라에 들어가 장안(長安)과 낙양(洛陽)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 흩어져 생활하였다. 이렇게 당나라에 들어가 삶을 영위하던 사람을 통칭하여‘재당 한인(在唐韓人)’이라 하겠고, 이들은 일종의 최초의 재외동포이기도 하다. 이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중국에 남긴 역사와 자취를 금석문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도서관 운영’을 주제로 4월 30일 『국립중앙도서관 이슈페이퍼』 제3호를 발간했다.이번 이슈페이퍼에서는 상상을 넘어 일상화하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활용 사례를 조명하고, 미래 도서관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컴퓨터가 만들어내서 고글과 이어폰에 계속 공급해 주는 가상의 세계.” 1992년 발간된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의 정의이다. 당시에는 현실과 다소 거리가 있는 공상과학(SF) 소설 속 개념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2003년
신종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 유행이후 나라마다 국가도서관 운영이 어떻게 달라졌을까?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COVID-19 이후 국가도서관 운영 전략’을 주제로 3월 30일 『국립중앙도서관 이슈페이퍼』 제2호를 발간했다. 제2호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 도서관의 동향 및 대응을 게재했다.이슈페이퍼 제2호「COVID-19 이후 국가도서관 운영 전략」은 코로나가 발생한 지난 1년여 동안 도서관계가 경험한 변화를 각국 국립도서관의 웹사이트와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을 비롯한 여러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8월 25일(화) 오전 10시 ‘중국 소재 한국 고문헌 소장현황과 디지털화’란 주제로 2020년 한·중 고문헌 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2020년 한·중 고문헌 학술심포지엄 전용 누리집(www.oldrare.co.kr)에서 약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의 개회사로 문을 여는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중국과학원도서관(북경 소재) 모시아오시하[莫曉霞] 관원의 ‘중국과학원 문헌정보센터 소장 동아시아 한문 서적 수집 현황과 디지털화’, ▲한국학중앙연구원 옥영정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도서관이 만나 기록문화유산의 이용과 보존, 전승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중국국가도서관(관장 한영진)과 함께 '고문헌 디지털화 및 서비스 확대'와 '고대 전적 문화재 보존 안전문제'를 주제로 업무교류를 한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중국국가도서관 장즈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