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관 1천600개 이상을 운영한다. 올해 주요 전시 품목인 헬스·피트니스, 최신 스포츠용품 소개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올림픽·패럴림픽 특별관’과 레저산업에 관
청년들의 취업 및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이 확대 추진된다.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소책자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다.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자신감 회복하고 취업인센티브도 받으세요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해 청년들의 자립의지를 돕는 정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청년들의 참여로 청년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예비창업자를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또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2천명의 청년인턴을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건곤)은 12월 9일, 성남시 및 성남 소재 9개 공공기관과 같이 「2020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기관장 회의」를 온라인 워크숍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기관장 회의는 성남시와 함께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지역사회 내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두고 2020년 한 해, ‘일자리 창출, 지역 물품 구매, 사회공헌 확대’라는 3대 추진 과제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2021년에도 지속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 생계위협과 청년의 구직활동 위축, 소외 취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기업의 채용 연기와 신규채용 축소 장기화가 이어질 전망이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층에 어려움이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추가신청 접수를 결정하였다.추가신청에서는 지원자격을 확대해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추가로 4만7천 명을 12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지원자격은 기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또는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의 ‘2020년 7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정부가 청년들의 구직을 위해 지급하는 청년 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한다. 출생년도에 따른 요일별 신청제를 해제하고 상관없이 신청하면 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관련 요일별 신청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12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면서 그동안 서버 과부화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생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해왔었으나 이제 신청 대상자는 요일에 관계없이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로 신청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축소연기, 구직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한 긴급지원을 실시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적극적인 구직의사를 가진 저소득‧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지급을 한다고 발표했다.해당자에게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 1회를 신청인 계좌로 현금지급하고 본인이 희망하면 취업상담과 알선,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대상은 2019-2020년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또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중 코로나 등 경기침체로 인한 미취업 청년이다. 취업성공패키지(이하 취성패)의 경우
“저는 하고 싶은 직무도 없었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과 심리상담을 해준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나의 답답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조언이 간절했고, 아르바이트할 시간에 공부에 더 매진할 시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지원금에 더하여 3차례의 심층상담을 통해 저는 상담사님과 제 상황을 공유하고, 관심 있는 직무를 정하고, 이력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저는 전시회 기획자의 꿈을 가지고 지원해서 면접까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장ㅇㅇ, 전시회 기획자 희망고용노
#1“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분기별로 체육대회, 스키캠프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회원 콘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단체상해보험 가입과 동호회 및 기숙사 지원, 장기근속(5년, 10년, 15년)시 포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미코#2“저희 회사는 소유와 경영이 일부분 분리되어 있어 타 기업보다 자율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복지혜택으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녀의 등록금과 급식비 전액을,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은 연 700만 원까지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우수 사원에게는 박람회, 해외 견학 등 다양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올해 청년수당 대상자로 선정한 5,162명에게 지원을 시작한 가운데, 하반기에 1,500명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지난 4월 청년수당 신청 접수 당시 5천여 명 선정에 1만 4천명이 몰려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의 신청이 이어지며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 : 1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는 하반기 청년수당 대상자 추가 지원을 받는다.추가 신청접수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