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4 설맞이 특별행사 – 새해 福 많이 받아 용!’을 개최한다.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설 당일 제외)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맞이 특별행사는 과학관 상설전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3개 분야 12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공연 프로그램은 설맞이 인형극(9일), 전통악기와 현대악기를 이용한 퓨전 국악공연(11일), 설맞이 구연동화(12일), 설 가족극장(9-1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린다.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즐겁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2월 22일 ‘우리 작은 설, 동지(冬至)를 아세(亞歲)!’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 “임금님 납시오!” 등을 진행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개최한다.국립민속박물관에서 동짓
설 명절을 맞아 국립과학관이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무료 개관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설 연휴 기간 21일부터 24일까지(설 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계묘년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설맞이 특별행사 - 새해 복 많이 받끼’를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22일 휴관) 설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2023 어린이문화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문화공간이 잇따라 개관해 관심을 끈다. 농업 유물을 전시하고,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국립농업박물관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번지 일원에 15일 문을 연다. 국내 최초 아트북(예술책) 기반 공공복합문화공간인 서울시 ‘서울아트책보고’(고척스카이돔 지하 1층)가 한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4일 개관했다. 농업의 역사와 유물, 아트북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 농업의 역사와 미래 한 눈에 보는 『국립농업박물관』 개관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10월 3일 오전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4352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10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의인·선행 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주요인사, 2020년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행사가 열리는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내에 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생활양식, 풍속 및 관습 등을 조사·연구하고 생활문화 역사를 집대성하여 전시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우리 국민의 삶 속에 오랜 시간 이어 내려 온 ‘홍익인간
‘구름빵’의 저자 백희나 작가가 3월 31일(현지시각)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 The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은 한국의 백희나 그림책 작가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백희나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한 13권의 그림책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수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구름빵은 2011년 영어로 출판된 바 있다.심사위원단은 “고독
무슨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을 집중시키고 흐뭇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대전에서 처음 만난 안서영(14) 양이 그런 소녀였다. 숨소리보다 웃음소리가 더 많고, 시원시원한 말투에 밝고 쾌활한데 사려도 깊어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들었다.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남동생 성준이는 아침에 눈 뜨면 엄마, 아빠가 아니라 누나부터 깨우며 하루 종일 누나를 따라다닌다. 보통 개구쟁이가 아니라 서영이가 아니면 돌보기 힘들다. 성준이는 누나가 제 마음을 제일 잘 알아준단다.또한 엄마인 김보민(41) 씨가 운영하는 어린이 독서토론 교실은 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예술감독 김종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7일까지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총 46편의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서울광장에서는 200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대형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울도서관 앞에서는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하는 이색 공연이 펼쳐진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개의 대형 블록 위에서는 무용과 서커스가 결합된 아찔한
학교 교실에서 칠판만 바라보며 선생님이 전달하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흡수하던 수업방식이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30일, 충남 공주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3,4학년 교실을 찾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학생 참여 중심의 새 교과서로 프로젝트 수업이 구현되는 현장을 참관했다. 김 부총리는 교육부 교육과정 정책관, 충남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측으로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 등과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청소년 언어문화 실태 연구(2016년 12
어린이들의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치동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튼튼쑥쑥 어린이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박람회에서는 어린이 성장과 관련한 신체활동, 영양, 아토피, 구강,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한 체험관이 운영된다. 병원, 제약, 식품,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