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기증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9월 27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우크라이나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와 함께 기증식을 진행했다.러시아와의 전쟁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며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작은 힘을 보태고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우수한 한국의 그림책 200책을 기증하였다. 기증 도서들은 한국의 전래 동화, 이수지 작가의 , 백희나 작가의 등 문학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한국의 그림책을 영어
장기화된 코로나 일상에서 우리 가족만의 슬기로운 집콕 방법을 공유하며 상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동으로 집콕놀이 공모전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즐집소)’을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한다.코로나19가 강타한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서는 오랜시간을 들여 ‘달고나 커피’를 만들고 거실에서 캠핑하고 베란다에 작은 워터파크를 만들었다. 호주에서는 유일한 공식외출인 쓰레기 버리는 날을 재미로 승화해 ‘쓰레기 런웨이(Bin Isolation Outing)’이 유행했다.최
‘구름빵’의 저자 백희나 작가가 3월 31일(현지시각)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 The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은 한국의 백희나 그림책 작가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백희나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한 13권의 그림책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수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구름빵은 2011년 영어로 출판된 바 있다.심사위원단은 “고독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에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이 선정됐다.(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 아시테지 코리아)는 12일간 대학로에서 새해 제일 먼저 만나는 축제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예술감독 배요섭)(이하 겨울축제)’를 마무리를 하며, 1월 19일(일) 오후 6시 JCC크리에이티브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폐막식에서 진행된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시상에서 대상은 스튜디오 나나다시 이 받았다. 스튜디오 나나다시 은 2018년 ACC 참여형 어린이공연 쇼
경기도 시흥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운영하는 문화징검다리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문화도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흥문화바라지2016’을 진행하여 8-9월 시범운영을 한 후 10월부터 가족문화 나들이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이는 가족을 잇는 문화징검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규모로는 처음으로 본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하나의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이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축제장이 된다.C-페스티벌 2015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11일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C-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C-페스티벌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 연인, 친구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