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영화상영관에 입장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영화관람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022. 12. 31.)에 따른 것으로, 문화비 소득공제가 도서·공연비와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문구독료에 이어 영화관람료까지 확대돼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기반이 한층 강화된다.영화관람료 소득공제는 기존 문화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공제율은 30%이고, 공제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160만 건에 달하는 문화지식자료를 이제는 한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은 그동안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지식자료를 한데 모은 ‘문화자료관’ 서비스를 1월 19일 최초로 시작했다. 또한 대상자별 문화정책수혜 안내서비스인 ‘문화드림’도 새롭게 선보인다.문화포털은 ‘문화자료관’ 서비스를 통해 ▲전국박물관의 소장품 목록(국립중앙박물관), ▲무형유산 기록화 및 구술 채록(국립무형유산원), ▲한국세시풍속사전(국립민속박물관), ▲문화재 연구자료(국
근로자들은 1월에 연말정산신고를 해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소득공제 가운데 문화비 소득공제가 있다. 이는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종이 신문 구독료에 대해 최대 100만 원 이내에서 연말정산 시 추가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서는 ‘도서‧공연 등 사용분’으로 조회된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앞두고 근로소득자들이 궁금해하는 문화비 소득공제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한국문화정보원은 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은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시행 기념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퀴즈 주제는 ‘새롭게 추가되는 문화비 소득공제 공제대상 품목’이다. 이벤트 참여는 초성에 맞는 답을 기재한 뒤 이름, 연락처 등 경품 발송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완료된다. 당첨 결과는 1월 29일에 발표하며,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 향유와 여가 생활을 확
금년 1월 1일부터 종이 신문을 구독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이하 신문구독료)도 문화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문화비 소득공제는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료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권 구입을 위해 사용된 금액을 연말정산 시 추가 공제해주는 제도로, 올해부터 신문 구독료가 새로 포함된다. 먼저 신문 구독료의 공제 대상은 일간 신문, 주간 신문 등 종이 신문만 해당되며 인터넷 신문은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종이 신문을 취급하는 신문 사업자라 하더라도 한국문화정보원에 문화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로 등록된 사업자에게 구독했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근로소득자가 궁금해 하는 문화비 소득공제 내용을 정리했다.문화비 소득공제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에 대해 최대 100만원 안에서 연말정산 시 추가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다. 2021년 1월부터는 종이신문 구독료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으로 새롭게 적용된다.다음은 문화비 소득공제 콜센터에 자주 들어오는 상담 주제로 △소득공제 신청 관련 △결제한 문화상품의 소득공제 해
내년 1월 1일부터 종이신문 구독료도 문화비 소득공제를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 2(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에 따른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그동안 국세청과 신문업계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10월부터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해 신문사와 신문지국 또는 지사의 시행을 준비하도록 사업자에게 사전 조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신문구독료 소득공제는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에게 적용되며 공제율은 30%로, 공제한도는 도서‧공연비,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