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10월 24일(화)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제심포지엄’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개최한다.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와 ▲복합문화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먼저 마리아 테실 허드슨 맥컬리(Maria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022년도 새해부터 수용자와 민원인의 접견 편의성을 높이고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유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교정시설 스마트접견을 미결수용자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현행 교정시설 민원인 접견은 일반 방문접견과 스마트접견으로 구분돼 있으며, 스마트 접견은 민원인이 교도소 또는 구치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PC,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영상통화로 수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접견이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등을 고려하면 교정시설 내 감염병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 후 증상이 없으면 9월 24일부터 자가격리 면제하여 수동감시를 한다.질병관리청은 최근 예방접종 진행상황 및 변이바이러스 양상 등 방역상황의 변화를 반영하여 국내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내일(9.24.)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지침에서는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 경우, 증상이 없으면 변이바이러스 여부에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면제하여 수동감시를 하기로 하였다.기존 지침에서 확진자가 델타변이 등에 감염된 경우에는 접촉자를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 국내외 연구 분석 결과
미국 정부가 공여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이 우리 시각으로 8월 14일(토) 미국 멤피스 공항을 출발하여 8월 15일(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코로나19 감염병을 통제하기 위한 양국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협력 체계 강화와 국제 파트너 협력의 일환으로 제공된다.그간 양국 정부는 동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양국 정부는 백신을 가장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이번에는 민간운송업체를 통해 백신을 들여오는 것으로 협의하였다.이번 얀센 백신 4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군 자체 접종 이후 입대한 군 장병에 대한 접종을 추진하고, 현재 입영예정자에 대해 실시하는 접종 대상자의 범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입영예정자에 대한 접종(7.12.~) 이전 입영한 신규 장병들은 7월 28일(수)부터 자대 배치 후 부대별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과 국방부는 6~7월동안 신병교육 훈련을 받고 최근 자대에 배치된 신규 장병에 대한 접종 실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군 자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7월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50세 이상 연령층에 권고하기로 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 중 50세 미만은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기로 하였다.추진단은 6월 29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7.1. 0시 기준, 1차 1,039.5만 명) 후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환자 2명이 발생한 상황을 반영하여 접종 권고 연령을 재검토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이후 8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전원을 격리 해제 조치하였다.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후 교정시설 코로나19 대응팀 구성, 수용밀도 조절을 위한 분산이송, 생활치료센터 운영, 전국 교정시설 전수검사, 신입자 격리기간 연장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였다.이에 따라 올 2월 7일 이후 교정시설 내 수용자 추가 확진은 없었으며, 3월 5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3명을 끝으로 확진 수용자 전원이 격리 해제되었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은“방역당국과의 유기적
질병관리청은 올해 11월까지 우리 인구의 70%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앞두고 우선접종 대상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2일 코로나19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며 확정시기를 “1월 말쯤”으로 밝혔다.1월 중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별도의 대국민 발표를 통해 최종적인 접종 우선대상자 및 구체적인 접종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한편, 지난 11일 질병관리청 중
법무부는 1월 19일 교정시설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해, 각 교정기관에서 즉시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집단감염 원인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토대로 과밀수용 해소, 3밀 환경 개선 등 교정시설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아울러, 1월 20일 발표된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먼저, 단기 추진 방안으로,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은 수용환경을 고려하여 감염병 유입 예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 중대본)는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1월 18일(월) 0시부터 1월 31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 적용한다.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관련 협회, 단체 등의 현장 의견을 듣고 여러 차례에 걸쳐 전문가, 지자체, 관계부처 간의 논의를 거쳐 1월 18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논의하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