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청년층(만 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 69.8%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서 2021년 9월 16일(목) 11시(프랑스 기준)에 공개하는 2018년∼2020년 기간의 교육지표에 대한 ‘OECD 교육지표 2021’의 주요 지표를 분석ㆍ발표했다.‘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국제 비교 자료를 제공하여,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11시(프랑스 기준) OECD 46개국의 교육현황을 비교하는 ‘OECD 교육지표 2020’의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분석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의 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 이수율이 OECD국가 중 높은 편에 속한다. 성인(25세~6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50%로 OECD 평균 39.6%보다 높았고, 특히 청년층(25~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8%로 OECD국가 평균 45.0%를 크게 앞서 2위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2018년 우리나라 성인(25~64세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은 국공립대학의 경우 미화 4,886 달러로 OECD국가 중 8위이며, 사립대학의 경우 미화 8,760 달러로 OECD국가 중 4위를 차지했다.(2018 학년도 기준) 국공립의 경우 1위는 영국(잉글랜드)가 11,866달러이며, 사립대학은 미국이 29,478달러로 1위이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10일 11시(프랑스 기준) 공개한 ‘OECD 교육지표 2019’의 주요 지표를 분석해 발표했다. ‘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
우리나라 유‧초‧중‧고 학생 수는 6,136,793명으로 전년 대비 172,930명(2.7%)이 감소했고, 학교 수는 총 20,809개교로 전년 대비 158개교(0.8)가 감소했다. 학교 수가 감소한 것은 2010년 이래 처음이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의 학교와 학생, 교원현황 등을 조사한 ‘2019년 교육기본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교육기본통계는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해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에 활용하는 자료로, 올해 유치원부터 대학과 교육청 등 23,800개
우리나라 고등학생 중에 자퇴나 퇴학으로 학교를 그만둔 숫자가 4년 동안 1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최로 열린 '학업중단청소년, 실태와 지원대책' 토론회에 참가한 공윤정 경인교대 교수의 발제문을 보면, 2011년 학업을 중단한 고등학생은 총 3만 8천887명으로 4년 전인 2007년 2만 7천930명보다 39%(1만
우리나라 초중등 교원의 평균연령이 10년전에 비해 3살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교단 고령화 현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2010년 평균연령이 유치원은 31.8세, 초등교원은 39.7세로10년전(2000년)보다 각각 2.5세와 0.8세로 높아졌다.중학교는 41.3세, 일반계 고교 교원은 41.5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