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학년부터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2월 17일(수)에 발표하였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경기 갈매고등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양재aT센터에서 ‘평생학습, 삶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2019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을 개최한다.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2019년 평생학습도시 동판수여식,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 공표 순으로 진행된다.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학생 기업가정신 함양에 교육부와 16개 교육청, 특허청이 협약을 맺고 활성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특허청(청장 성윤모) 및 16개 시도교육청은 7월 20일( 금) 서울 코리나아 호텔에서 초‧중‧고 학생 창업체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 협약에 서울특별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 대구광역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 대전광역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 세종특별자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주최로 국내 23개 대학과 함께 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국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간 진로체험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년도부터 시작되었다.처음 시작되었던 2016년에는 교육부와 13개 대학이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총 145개 중학교에서 2,061명의 학생이 13개 대학에서 진로탐
올해부터 학교폭력으로 다른 학교에 전학을 간 학생은 피해 학생이 있는 학교로 다시 전학을 올 수 없게 된다. 학교장은 자체 심의에 따른 가해 학생 전학 조치를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을 포함해 초중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 등 14개 제ㆍ개정 법안이 지난해 1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