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에서는 최근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광주천이 범람 위기를 맞았으며, 피해를 입은 광주천변의 무궁화동산 되살리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8월 9일(일), 12일(수), 15일(토) 3회에 걸쳐 폭우로 인해 쓰러져 있는 무궁화를 세우고,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양양모, 유영표 회원이 봉사활동으로 쓰레기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무궁화 나무를 모두 세워준 후, 두차례 예초 작업을 통해 무궁화밭을 말끔하게 단장하였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에서는 시민 참여형 광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7월 25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이후 매달 광주천정화활동을 펼쳐 이날 22회를 맞았다. 지구시민과 봉사자 12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소개 ▲지구기공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던지기 ▲쓰레기줍기 ▲EM발효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양손에 지구를 들었다가 가슴에 안아보는 ‘지구기공체조’를 하며 지구와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광주은행, (재)테크노파크와 함께 1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2018년 11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6일, (사)한국 숲사랑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식목일 무궁화 심기' 행사에 참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천의 경관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사)한국 숲사랑 총연합회의 식목일 무궁화 심기 장소로 광주천으로 추천하였으며, 광주광역시에 건의하여 오천 그루의 무궁화나무를 광주천에 심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신청 인원 100명이 몇 시간만에 신청하였다. 동강대학교 간호학과동아리, 1365봉사단,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광주 서구 동천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광주광역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1천 개 던지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물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전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재 총장은 축사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만물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의 사상에서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