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입구 도로에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가 벽화로 피어났다.광주광역시는 시민에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올해 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입구 도로 타일벽화 조성’사업 공모하여 10월 29일 ‘성진초등학교 정문담장’ 조성을 마쳤다.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성진초등학교(광주 서구 화정동)는 학생독립운동의 학생비밀결사대인 ‘성진회’에서 이름을 딴 학교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입구 진입로에 있다.벽화는 성진초등학교 정문 담장 60m 구간에 ▲광주학생독립
광주광역시는 9월5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데이비슨 햅번 유네스코 의장과 죠이 스프링커 세계기록유산담당관은 이날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진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정&midd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영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장은 28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 시장은 “오랜 전통과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유네스코가 엄격한 검증을 통해 세계기록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