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생활하다보면 ‘위가 콕콕 쑤시듯 아프다.’ ‘간이 묵직하게 느껴진다.’ 등 몸 속 장기에서 이상반응을 보일 때가 있다. 이를 알아채는 감각이 살아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장기와 뇌의 커넥션, 즉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병원에서 장기의 이상이나 기능적 약화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평소 우리 몸 속 장기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결론적으로 말하면 ‘있다.’ 보통 에너지의 3요소하면 ‘광음파光音波, 빛, 소리, 파장’이다. 이중 소리는 인체의 세포, 조직, 기관에 섬세하면서도 강력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8월 5일 일지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강연자 5명이 인류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번영의 상태로 가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서의 뇌
에는 “율려가 몇 번 부활하여 별들이 나타났고 ‘마고’를 잉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고’는 홀로 두 딸 궁희와 소희를 낳고 궁희와 소희는 네 천인과 네 천녀를 낳았다. 율려가 부활하여 지상에 육지와 바다가 생겼다. 기(氣), 화(火), 수(水), 토(土)가 서로 섞여 조화를 이루더니 풀과 나무, 새와 짐승들이 태어났다.마고는 율려를 타고 지구
지구는 태양에너지에 의해 삶을 영위한다.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은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받고 산다. 눈에 보이지 않은 미생물로부터 인간까지 태양의 혜택을 입지 않은 것은 없다. 역사상 태양에너지를 가장 처음 사용한 것은 남조류의 일종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이다. 바다에서 서생하면서 바닷물에 투과된 약한 광선을 이용하여 오늘날 지구에서 여러 생물이 살아갈 수 있
걸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걸음이 뉴질랜드라는 낯설지만 맑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가진 이 땅에 닿을 때마다 마치 발바닥부터 조금씩 나 역시 초록빛으로 물드는 듯합니다.한 발 한 발 내딛기를 반복 하다보니 어느새 귓가에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들려옵니다. 30분 정도 트레킹 끝에 도착한 곳은 바로 레인보우폭포. 1년 365일 무지개가 떠 있다고 하여 그
말이 주는 힘에 관한 실험이 있다. 식은 밥을 두 병에 나눠서 한 병에는 ‘사랑해’ 라고 써 붙여 틈나는 대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다른 병에는 ‘짜증나’ 라고 써 붙여 짜증날 때마다 그 병에 쏘아붙였다. 그랬더니 ‘사랑해’ 병의 식은 밥은 먹기 좋게 구수한 누룩으로 변했는데 ‘짜증나’ 병의 식은 밥은 썩어버렸다. 이는 MBC 아나운서 다수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불화, 소통 단절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가족을 주제로 한 따듯한 강연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순회강연회 ‘철든 가족이야기’ 이다. 지난 5월 10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이번 강연회는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서울까지 뜨거운 관심과 환호 속에 이어졌다. 메르스가 도시를 강타한 지난 6월 14일에도 만월 도전의 강연회
최근 네팔에서 대규모의 지진 사태가 일어났다.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사망자 6천여 명, 부상자 1만 4천여 명이 발생하였다. 중국에서는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검은 비가 쏟아졌다. 인간의 욕망으로 인한 자연파괴 현상, 그리고 인성 부재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부조리는 우리 사회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지난 2일 충남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는 대한민국
태초에 빛이 있었다. 무한한 공간 속, 내리쪼인 것은 오로지 그 빛뿐,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직 8려의 음만이 하늘에서 들려오니 실당성과 허달성이 모두 이 음에서 나왔으며 마고성과 마고 또한 이 음에서 나왔다. 태초에 있었던 빛과 율려가 된 음, 그리고 이들 사이에 일어난 파장이 바로 이 세상의 시작이자, 이 생명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한민
요즘 현대인은 부유한 물질적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점점 더 빈곤해지고 있다. 경쟁사회 속에서 남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다 보니 에너지는 고갈되고 스트레스는 쌓여만 간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바쁜 일상의 굴레 속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가물가물하다. 자신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도, 이웃과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도 바닥난 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