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강에서 가을을 만끽할 페스티벌이 열린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0월 1일(토)~16일(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2 한강페스티벌–가을’을 개최한다.‘2022 한강페스티벌–가을’은 △물들어가는 단풍, 붉은 노을 등 아름다운 한강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도전·체험 프로그램〉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감성을 충전하는 〈문화·교양 프로그램〉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등 총 2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먼저, 청명한 가을날 야외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에 주목해 보자. 느리고 느긋하게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을 따라 뚜벅뚜벅 도보여행이 시작된다.서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한강의 옛 이야기를 따라 걷는 〈한강역사탐방〉 13개 코스와 아름다운 야경과 예술작품을 만나는 〈한강야경투어〉 2개 코스를 운영하는 ‘한강 이야기 여행’을 코로나19로 중단한 지 3년 만에 재개한다.전 코스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한강 이야기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먼저, ‘한강역사탐방’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한강을 걸으며 곳곳에 숨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 생생한 이야기를 들
서울 암사역에서 별내역(경춘선)을 잇는 서울 도시철도 8호선 연장 구간 중 강동구 암사동과 구리시 토평동 구간 한강하저를 통과하는 터널(1,280m)가 28일 오후 3시 관통했다.지금까지 한강 하저를 통과한 도시철도는 5호선 광나루역~천호역, 마포역~여의나루역,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서울숲역 3곳이며, 이번 8호선 관통은 네 번째이다.8호선 연장(별내선)구간은 암사역을 시작으로 한강 하부를 통과해 구리시 구간을 지나 남양주시 별내읍까지 12.906km에 경의중앙선인 구리역과 경춘선인 별내역 등 환승정거장 2곳을 포함 정거장 6개소가
봄철 한강공원에서 시민에게 노란색 꽃과 멋진 풍광으로 휴식처를 제공했던 유채와 호밀이 서울대공원 동물원 초식동물의 별식이 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에 조성한 ‘도심 내 텃밭’에서 생산된 농작물 유채와 호밀 22톤을 서울대공원동물원에, 보리 800kg은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그동안 매년 농작물 수확이후 발생한 부산물의 폐기 문제가 발생해 활용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와 같은 방안을 강구했다.올해 광나루 등 5개 지구 약 28,640제곱미터 규모의 도심 내 텃밭에서 약 30톤을 재배했다. 그중 반포의 유채 15톤, 양화의 호밀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성장 중인 드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서울드론챌린지’를 오는 10월 12일,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개최한다. 당초 9월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해 행사 일정이 연기되었다.드론에 대한 저변을 넓히고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드론 론칭쇼 ▲드론 레이싱 ▲드론 체험 및 전시 등 프로그램이 열린다. 드론 론칭쇼에서는 레저, 산업, 안전 등 3가지 분야의 드론 시연이 펼쳐진다. 기존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6월 28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있어 멀리 떠나지 않고도 한강을 조망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서울시민의 가장 알뜰한 피서지로 사랑받아 왔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고, 물놀이장은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이며, 만6세 미만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는 수영장 바닥, 벽체 도장, 여과기, 샤워기
서울시는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수요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교육을 운영한다.자전거 교육은 대상에 따라 맞춤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어린이, 성인교실로 나누어 운영하며, 어린이 대상 자전거 교실은 서울에 소재한 유치원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 교실은 자전거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안전장구 착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보조바퀴가 장착된 자전거 타기 실습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내 유치원(6~7세)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 화곡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관하는 ‘2018 서울시 청소년 한발 국토순례’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01명의 청소년과 29명의 청소년지도자로 구성된 '한발 국토순례단' 은 27일(화) 서울시청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태백검룡소→여주강천보→여주신륵사→양평군→서울광나루→남산→서울광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이중 91km의 구간을 도보로 순례한다.‘서울시 청소년 한발 국토순례’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며 한강의 발원지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서울역사문화특별전으로 조선시대 한강인 ‘경강(京江)’의 상업 활동과 경강사람들의 역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를 11월 9일(금)부터 2019년 1월 27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경강은 조선시대 한양을 흘렀던, 광나루에서 양화진까지의 강줄기를 말하며, 전국의 모든 물화가 집하되는 전국적 해운의 중심지였다. 경강은 도성 안의 시장에 미곡, 목재, 어물, 소금을 공급하는 도매시장이었고, 전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전국의 상품가격을 조절하는 중앙시장의 구실을 하였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자연성 회복사업 일환으로 잠실·여의도·잠원 등 4곳에 ‘한강숲’ 조성을 완료하고, 8월부터 시민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새로 조성된 ‘한강숲’에는 총 40,800㎡ 규모로, 37,412주의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한강숲’은 강변 경관과 위치를 고려한 4가지 테마로 각 공간을 다채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한강숲'은 ▴잠실 생태숲 ▴여의도 완충숲 ▴잠원 치유의 숲 ▴미루나무 백리길 (광나루~강서)이다. 잠실한강공원의 '잠실 생태숲'은 생태환경 개선을 통해 종다양성 회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