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관 본관(서울 종로구 창의문로)에서는 9월 24일(일)까지 《YOSHIDA YUNI: Alchemy》 기획전을 개최한다. 《YOSHIDA YUNI: Alchemy》展은 전 세계를 무대로 패션브랜드, 잡지, 광고, 아티스트의 비주얼을 디렉팅하는 요시다 유니의 여정을 소개하는 전시다. 요시다 유니는 일본의 5대 미술대학 중 하나인 여자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대형 광고회사 오누키 디자인을 거쳐 2007년에 독립하여 광고와 영상, 앨범, 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첨단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박물관에서 놀면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0월 29일까지 MZ세대의 취향에 꼭 맞는 ‘대박쌈박! 국중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대가 방문하고 싶은 박물관’을 목표로 15명의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을 주도했으며, 박물관은 젊은 시각과 감성에서 만들어진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그대로 실현해 3가지의 박물관 현장 문화행사와 1가지의 온라인 콘텐츠를 구현해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0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 이하 총연합회)와 함께 실무 능력을 갖춘 예비 광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광고아카데미 7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광고에 관심이 있거나 광고업계에 진출을 원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20대 이상 누구나 오는 4월 29일까지 한국광고아카데미 정규과정에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50명은 5월 말부터 약 5개월간 무료로 광고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제일기획 등 국내 유명 광고회사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광고
한국광고PR실학회(이진우 회장, 남서울대 교수)는 10월 13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정부광고 대행 제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2018년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 시행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독점 대행을 법제화한 지 3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정부광고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바람직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개최한다.개최된다. 특히 광고업계가 이 법률이 민간 광고회사 등의 경쟁 참여를 금지한 것은 ‘위헌’이라는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의 하나로 운동을 하겠다는 이들이 많다. 다양한 운동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법으로는 명상을 꼽는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데도 좋다. 브레인명상 뇌교육명상으로 건강한 2020년을 시작한 명상인들을 지난 7일 서울 대치동 단월드 대치센터에서 만났다.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오전 10시 대치센터에는 회원들이 벌써 나와 준비체조를 하고 있었다. 이날 지도는 대치센터 김미소 원장이 직접 했다. 이름만큼이나 환한 미소로 회원들은 맞이한 김미소 원장은 선 상태로 몸을 좌우상하로 움직이며 몸에 집중하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출범해 올해로 열두 돌을 맞이했다. ‘인플루언스(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소통(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마케팅 생태계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 광고 시장의 최신 정보와 흐름을 공유한다. 특히 전 세계 60개국에서
“제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고요.”M뷰티업체 임지율(55) 대표는 대학 졸업 후 광고회사에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다 그는 방송, 드라마, 음악 관련 사업, 바이오 사업, 경영컨설팅, 인터넷쇼핑몰 회사를 거쳐 지금은 뷰티 관련 사업에 종사한다. 그는 자신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을 과감하게 하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변신하는 유목민(nomad)을 연상하게 하는 임지율 대표를 만나 그의 도전하
최근 일본은 살인적인 초과근무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일본 미쓰비시전기에 입사한 남성 사원이 160시간 넘는 야근으로 불면증과 우울증에 걸려 병가를 낸 뒤 해고됐기 때문입니다. 2015년에는 12월 대형 광고회사의 24세 여성 신입사원이 초과 근무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습니다.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야근이 직장인들의 목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대표이사 김종립)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마음약방' 치유 캠페인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이 지난 19일(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의 라이언즈 헬스(LIONS HEALTH) 의약(Pharma) 부문에서
"광고기획하면 이현태!!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었어요. 비록 그렇게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34세 이현태, 광고대행사 근무)소셜데이팅 코코아북( www.cocoabook.co.kr )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20~30대 미혼남녀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내가 꿈꾸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