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교육과정이 다채롭게 마련돼 전문가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 4개교를 선정했다. 선도대학은 대학의 전문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각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통상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저자 광고인 박웅현이 그가 손수 기록해온 문장과 주목했던 순간을 직접 담아낸 첫 번째 에세이 《문장과 순간》(인티앤, 2022)에서 펴냈다.그는 글을 읽을 때 읽고 밑줄 치고 문장들을 기록했다. 기억하기 위해서 옮겨 적은 것이었고 좋아서 손수 써본 것이었다. 누군가에 선물하기 위해 써둔 것도 많았다. 강연 때 사용하려고 썼던 것도 많았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멈추었을 때 저자는 지금까지 읽고 밑줄 친 문장들을 기록한 파일을 열었다. 그 몇십 년의 흔적들을 뒤적이다 고(故) 박맹호 민음사 회장의 말이 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 이하 총연합회)와 함께 실무 능력을 갖춘 예비 광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광고아카데미 7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광고에 관심이 있거나 광고업계에 진출을 원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20대 이상 누구나 오는 4월 29일까지 한국광고아카데미 정규과정에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50명은 5월 말부터 약 5개월간 무료로 광고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제일기획 등 국내 유명 광고회사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광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이하 코바코)와 함께 디지털 매체에 특화된 광고 제작 능력을 갖춘 인재가 광고업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규교육 1개 과정, 특별교육 3개 과정, 광고 제작 공모전으로 구성했다. 정규교육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제작까지 광고의 전 과정을 배우는 실습 중심의 통합(원스톱) 교육으로, 오는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총 4개월간 진행하며, 광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높은 사양의 촬영 및 편집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9월 25일(토) 올해 세 번째 금연광고인 ‘노담태그’편을 송출하면서, 청소년이 직접 노담 메시지를 만들고 진심을 전하는 참여형 이벤트 ‘노담태그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노담태그(꼬리표) 캠페인은 금연을 바라는 진심을 흡연자와 친구, 가족에게 전하는 이벤트이다.이번 금연광고는 친구 또는 흡연자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운 노담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진심을 전하는 노담태그(TAG)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①론칭(시작)편’과 ‘②본편’ 2편이 순차적으로 송출된다.9월 25일 송출한 ‘론칭(시작
한국온라인광고협회(회장 목영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2020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을 12월 9일(수)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2020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2020년 온라인광고 시장 이슈를 논의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었다.한국온라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한해를 격려하며, “온라인광고업계는 코로나19상황에 어느 곳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대처하여 산업 발전을 이룩하는 등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9일(화) 올해 첫 금연광고인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 편을 전국적으로 송출한다.올해 금연 표어(슬로건)는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이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이고 정답이 아니므로(No答),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No담)는 의미를 축약하여 표현한 것이다.올해 금연광고는 청소년에게 금연을 가르치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을 소신 있게 자랑하는 보통의 청소년들의 모습을 실제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 청소년 및 학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추석을 앞둔 9월 11일(수)부터 올해 2차 금연광고인 ‘금연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방영한다. 올해 금연광고는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을 주제로 1차 금연광고를 통해 금연본능을 깨우는 일상 속 상황을 전달하였고, 이번 2차 금연광고에서는 ‘금연본능’을 깨워 얻을 수 있는 금연의 효과와 가치를 전달한다. 2차 금연광고는 금연 후 흡연자가 경험하게 되는 신체적ㆍ심리적 긍정적 변화를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하였다.금연을 시작하고 2일째, 7일째, 1개월째, 6개월째, 1년 후의 더 나아진 일상 속 변화된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출범해 올해로 열두 돌을 맞이했다. ‘인플루언스(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소통(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마케팅 생태계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 광고 시장의 최신 정보와 흐름을 공유한다. 특히 전 세계 60개국에서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느끼는 특별한 공원이 문을 열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예우와 추모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월 생명나눔 주제정원을 공개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제정원은 연간 6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객을 비롯하여 전 국민에게 생명나눔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내 네덜란드 정원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길 바로 옆에 있는 주제 정원은 약 661m2(200평)의 부지를 순천시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