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상영중인 영화 이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는 온라인 시네마 토크와 영화 감상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는 씨네21, 대한적십자사 채널을 통해 6월 25일 공개되며, 영화 감상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법학, 국제정치학 전공대학생들의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년간 수용소
최연충 전 주우루과이한국대사는 “코로나19로 세계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준이 필요해졌다”며 “이런 혼돈의 시대에 홍익정신이야말로 우리가 믿고 의지할 보편적 가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학원의 제201회 국민강좌에서 최연충 전 대사는 ‘세계화를 이끄는 홍익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우루과이한국대사를 지냈다. 국학원은 7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201회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강좌에서 최 전 대사는 먼저 ‘애국가 4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