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 4위, 2.7억명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철강‧자동차‧석유화학 등 우리나라 주력품목의 시장개방을 확대하고 신남방정책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도한 온라인게임‧유통 등 성장잠재력이 큰 서비스시장 개방도 확보하고, 투자자 보호 수준을 높여 우리나라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여건이 개선됐다. 자동차, 문화콘텐츠, 인프라 등 상호 보완성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이러한 것이 가능해진 것은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실질 타결된 덕분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유명희 통상
정부는 우리나라 수출품에 수입규제·비관세장벽 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 공동 대응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8월29(목) 김승호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주재로 ‘제9차 수입규제협의회’ 및 ‘제19차 비관세장벽협의회’를 개최하여, 최근 수입규제 및 비관세장벽 동향 및 추이를 점검하고, 민‧관 합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무역협회에서 열린 이날 제9차 수입규제협의회·제19차 비관세장벽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승호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주재하고 외교부, 관세청, 국표원, 식약처 등 관계부처, 업종별 협회단체, 무역협회․KOTR
정부는 화장품 등 5대 유망소비재를 새로운 수출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화장품 등 최근 수출 성장세를 보이는 5대 유망 소비재를 새로운 수출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6월12일(수) 제17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소비재 수출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5대 소비재는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농수산식품으로 2014년 수출액이 200억불에서 2018년 277억불로 늘었고, 수출비중도 3.5%에서 4
1.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공화국을 공식 방문하여, 2013년 11월 4일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2. 양 정상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1886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공고히 해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