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체험하거나 실증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 과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허청은 창의성이 풍부하고 혁신 잠재력을 지닌 미래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체험·심화 발명교육과 전시·체험 공간을 갖춘 제2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2023 온라인 수학 및 기초과학 체험전’에서 체험콘텐츠를 운영할 학교 동아리 및 출연연구원, 과학교육단체를 모집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4일까지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천
선생님들을 위한 여름방학 과학교실이 운영된다. 천문연구원은 누리호 발사 성공등에 따른 천문우주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과목 선생님들을 위한 천문우주교실을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통계청은 통계교실을, 국립중앙과학관은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실을 열어 여름방학을 활용해 과학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교사등이 현장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예술 지식과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선생님들을 위한 여름 천문우주 온라인 교실한국천문연구원은 7월 25일부터
“우크라이나 힘내세요(пдбадьоритися)!”16일, 인천 부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아동, 주민의 평안을 응원하는 피켓을 들었다. 학생들은 지구시민연합이 전개하는 평화액션에 동참한 것이다.이날 참여한 임예진 학생은 “과학수업 중 지구에 대해 배우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그곳 국민을 응원하는 '평화액션'을 알게 되었다”라며 “평화액션을 하면서 내가 지구인임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많이 힘들 것 같다.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20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서는 큰 혼란을 겪었다. 늘 해오던 교실 수업 대신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원격학습을 하게 되었다. 충분한 준비 없는 원격학습에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도 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다.지난 몇 개월 동안 ‘콘텐츠 제공 수업’과 ‘과제 제시형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 던 선생님들은 원격학습이 예상보다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자 학생들의 집중력과 몰입 부족으로 인한 학력 격차에 원격수업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온라인 중심의 원격수업은 지금까지는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었기에
우리의 뇌는 태어난 순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한 자극과 경험을 통해 급격하게 변화한다. 아동 청소년시기 급변하는 뇌 발달단계와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춰 두뇌활용법과 인성교육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뇌교육 선생님인 이정심(46세) 원장(BR뇌교육 동탄지점)에게서 청소년 두뇌활용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자연과학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청소년 대상 과학수업을 오랜 기간 해오다 2010년 뇌교육선생님이 되었다. ▶ 뇌교육 선생님이 된 계기는 무엇인지.- 두 딸이 뇌교육을 한 게 계기가 되었죠. 결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