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호남권 최초 어린이 전용 ‘어린이과학관’의 시범 개관을 마치고 4월 19일 정상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국립광주과학관 부지 내에 건립된 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과학문화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전시관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총 10개의 미래 핵심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품 49점으로 구성돼 시범기간 동안 체험단의 호평을 받았다.어린이과학관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