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지만, 음주 및 과속 운전 경험 등은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18년 실태조사에 새로 조사한 규정 속도 위반 빈도(45.92%) 항목에서 운전자 2명 중 1명 꼴로 과속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음주운전 빈도(8.84%) 항목에서는 10명 중 1명 꼴로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무단횡단 빈도(37.27%),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28.7%) 등과 함께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