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탄고지(탄수화물은 적게, 단백질은 많이)’체중감량 열풍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단백질바(프로틴바). 일반식품인 단백질바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만한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등 부당광고가 지적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단백질바 인기 제품 660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27일 점검을 실시하고 누리집 21개를 적발, 관련 사이트 차단과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또한 단백질바 섭취시 주의를 당부했다.의료계, 소비자단체, 학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광고 검증단’에 의하면 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의약품외 마스크의 올바른 사용방법’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방법’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했다.이번에 제공한 의료제품 안전 정보는▲의약외품 마스크 올바른 사용방법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비롯하여 ▲근육통 완화를 위한 파스 사용방법 ▲소화제 및 설사약 올바른 사용방법 ▲감기약이나 두통약의 올바른 사용방법 ▲어린이 해열제 올바른 사용방법 ▲화장품 올바른 구매요령 ▲의료기기
전 세계가 백신개발 전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허위‧과대광고가 무더기로 적발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판매 식품 및 화장품 등에서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효과 표방하는 허위‧과대광고를 1월부터 집중점검해 972건을 적발했다.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및 삭제 조치했다. 또한 적발된 판매업체를 집중 모니터링하며, 고의상습 위반업체는 행정처분‧고발조치 등 강력히 재제할 방침이다.점검한 결과, 식품에서 질병 예방, 치료효과 광고 804
명절에는 주류를 구입하는 일이 많다. 판매용 주류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주류에는 유통기한이 없는 것으로 대개 알고 있다. 하지만 탁주, 약주는 유통기한이 있어 이를 제수용‧선물용으로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주류,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올바르게
마이산 돌탑은 참 풀기 어려운 숙제와 같았다. 탑을 둘러싼 이견은 많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갑룡 처사가 혼자서 돌탑을 쌓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했다는 것은 이 처사의 장손 이왕선(혜명스님) 씨도 인정하는 바다. 최규영 진안향토사연구소장(전 진안문화원장)은 “사방 80cm의 돌이라면 1,200kg 즉, 1톤이 넘는 무게에 해당하고 이런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식품 허위·과대광고 판매행위(속칭 ‘떳다방’)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어르신 1,240명을 실버감시원으로 위촉하여 단속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실버감시원은 전국 대한노인회(연합회, 지회, 경로당 등)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소속 어르신들로 구성되며, 오는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