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업현장의 기술과 사업 등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Ocean Inno Week)’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함께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
선생님들을 위한 여름방학 과학교실이 운영된다. 천문연구원은 누리호 발사 성공등에 따른 천문우주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과목 선생님들을 위한 천문우주교실을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통계청은 통계교실을, 국립중앙과학관은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실을 열어 여름방학을 활용해 과학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교사등이 현장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예술 지식과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선생님들을 위한 여름 천문우주 온라인 교실한국천문연구원은 7월 25일부터
이길이구갤러리(2GIL29 GALLERY,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8길35 가로수길))는 회화작가 박지은(아이야기)과 플로리스트 장서원의 2인전 "2GIL-Over the fence 담장 밖으로"를 2월 9일부터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이길이구 갤러리가 기획한 2인전이다. 예술가의 길을 걷는 장르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모두 창작하는 행위자로서 마침내 그 길에서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박지은 작가는 아동학을 전공하였고 장서원 플로리스트는 공학도 출신인데, 모두 예술가의 길을 가고 있다. 진정으로 즐
복합문화생태 산업 도시, 환동해권 교류협력의 허브 도시, 4차 신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제2도약을 선도하는 도시. 2017년 11월 촉발지진이 발생하고 4년 여 만에 ‘재난극복의 상징도시’가 된 포항이 그리는 미래 청사진이다. 11월 23일, 포항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이강덕 시장을 만나 21세기 미래 도시 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포항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포항시가 테마 여행 '갯차 코스'를 개발하고 반응이 뜨거운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
“인생은 모범답안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고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나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면 삶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지난 7일 광주광역시 단월드 두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형 원장(41)은 자신의 인생은 뇌교육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다. 그는 뇌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던 자신과 같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험은 이야기했다.현재 브레인명상 전문가로 13년 차를 맞는 그는 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공지능 최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가장 쉬운 AI'라는 목표로, 인공지능 저변확대를 위한 콜로키움 형식의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한다.압구정아카데미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말부터 재학생과 서울 시민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지식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압구정에 있는 서울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무료특강이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신설한 AI융합학과의 초대 학과장 강장묵 교수는 “순수 공학도 중심의 AI 기술 개발에 치중한 기존 인공지능 인재양성 체계에서 벗어나, 사회과
로봇과 전자기기에 관삼이 많았던 그는 아주대학교 공대에 입학하여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전북 군산이 고향인 그는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과 함께 고등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던 전자회사에 입사하여 소프트웨어를 설계했다. 그러나 회사생활 4년차에 지쳤다. 꿈이 없다는 것이 더욱 힘들게 했다. 2006년 그 무렵 단월드 수련을 만난 그는 지금은 활력과 꿈을 찾고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학도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변신한 단월드 강릉센터 이현선 원장 이야기다.지난 7월 9일 강릉센
“내가 뇌를 보고 있는 걸까? 아니면 뇌가 나를 보고 있는 걸까?” 지난달 26일 열린 제9회 카오스 뇌과학콘서트의 주제는 “AI가 묻는다 ‘인간, 너는 누구냐?’”였다. 이날 강연과 연극이 하나로 융합된 렉쳐드라마(강극) 속 상황에서 위와 같은 질문이 나온다. 뇌과학도인 수진(김정민 분)은 좌뇌의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브로카영역에 생긴 뇌종양을 제거하기 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어떤 자세를 하고 있나. 다리를 꼬고 있는가. 아니면 의자에 푹 기댄 채로 앉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좋지 않은 자세다. 몸의 기본 골격인 척추와 골반에 균형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나쁜 자세가 몸에도 좋지 않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나쁜 자세로 인해 통증이 생기고 그 통증이 쌓여서 질병이 된다는
[뇌교육의 비전,전망] 뇌교육이 인류를 살린다! 뇌교육의 연구개발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2007년 7월 유엔자문기구로 공식지정을 받으며, 국제적인 뇌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2008년 1월 뉴욕 맨하탄에 UN연락사무소를 개설하였다. 캘리포니아주립대(플러튼 소재) 노인건강연구소는 성공적인 노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