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복업체의 온라인 유통을 지원하여 한복업체의 자립을 강화한다.2022년부터 공진원은 ‘한복분야 온라인 유통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한복업체의 비대면 판매환경 적응을 돕고, 온라인 판매을 촉진했다. 이 사업에 작년에는 총 45개 한복업체가 참여하였다. 공지원은 올해 ‘한복분야 온라인 유통지원’ 사업에 공모로 50여개 참가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월 2일(목)부터 30일(목)까지 ‘2023 한복분야 온라인 유통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
오는 10월 헝가리에서 시작되는 ‘일상다반’ 프로그램은 ▲구본창 작가의 오방색 한식 재료 사진과 함께 한국 현대 공예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와 ▲전통 다과로 꾸며지는 , 풍류와 휴식을 담아낸 , ▲부석사 무량수전의 구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 ▲책가도와 사물놀이 민화 컬러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소소영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태국(12월)과 LA(22년 1월)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 전통생활문화본부는 2020년 전통문화 인성교육 사업의 개발 콘텐츠 를 서울 종로구 북촌 재동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재동초등학교 돌봄교실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중학년(3~4학년)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시범 운영된다.는 전통문화 속에 담겨있는 인성 가치를 통해 따뜻한 인성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개발했다. 는 문화가 부흥했던 영정조 시대, 안국동의
700년 전 신안해저선 유물이 문화상품으로 되살아났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전통문화유산활용 상품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신안선은 중세 무역선으로 1323년경 중국에서 일본을 향해 출항하였지만 고려 신안 앞바다에서 침몰하고 말았다. 이후 1975년 신안 섬마을 어부가 중국도자기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다시 세상에 알려졌고, 당시 해저 20m지점에서는 도자기와 각종 공예품 약 2만7천 점, 중국동전 28톤 등이 발굴되었다.국립광주박물관은 신안해저선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민간 제안사업을 12월 10일부터 공모한다. 해당 주택의 경우 임대료가 특별공급은 주변시세에 비해 85%이하, 일반공급은 95%이하로 저렴하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하기 위한 올해 마지막 공모이며 24일부터는 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서울시는 2014년부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 모델을 10개 신시장에서 발굴했으며, 성장지속성과 확장성 등을 위한 두 번째 혁신방안을 담은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2.0(이하 2.0계획)'을 3월 2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10개 전통시장을 선정하여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시장 축제 개발·적용 등의 사업 모델'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전통시장에 적용·확산하기 위해 3개 분야, 7개 단위사업을 올해까지 총 30개 전통시장에서 추진하고, 내년부터 확대 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생산된 과실이 개화기 이상저온, 폭염, 태풍 등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저품위과가 예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농가 경영안정 및 가격·수급안정을 위해 11월 말까지 '사과·배 가공용 수매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에는 기상이변에 따른 저품위과(低品位果) 증가뿐만 아니라, 추석에 판매되지 못한 저장과실이 10월 출하 과일과 함께 출하될 경우 가격하락 우려가 있어, 지자체·농협과 공동으로 가공용 수매지원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공용 수매지원은 수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청년 공예 작가에게 창작활동비를 지원한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사업성과를 보여주는 전시프로젝트 '향유(享有)공예'를 8일(금)부터 22일(금)까지 씨알콜렉티브, 산울림아트앤크래프트, 디티에이블 등 서울 서교동 3곳의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청년공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주제별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년생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최초예술지원'의 하반기 공모를 8월 9일(수)부터 23일(수)까지 진행한다. '최초예술지원'은 공공지원금 수혜 경력이 없는 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 청년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약 180명(팀)에 15억 원 규모로 지원된다.
서울시가 오는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들을 위한 일자리 2,300여개를 제공한다. 주된 업무는 다문화가정 아이돌봄 서비스,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등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이뤄지며 최대 월 78만 원의 급여가 지급된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25개 자치구역별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