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3)’이 5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열흘 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예문화축제이다. 올해의 행사 주제는 ‘전국공예자랑’이다. 공예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가 저마다의 공예를 자랑하고 다 함께 즐기는 흥겨운 공예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881개의 공방과 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5월 19일 ‘2023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3)’ 개막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공예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올해 공예주간 슬로건인 ‘전국공예자랑’에 맞춰 공예품이나 공예 솜씨, 우리 동네 공예 공방․작가, 2023 공예주간 참여 등을 자랑하는 릴스(영상)를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공예주간, #2023공예주간, #전국공예자랑, #전국공예자랑릴스)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공예주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ko
영국에서 개최되는 런던공예주간(London Craft Week)에 우리나라가 작가들이 참가한 특별전 《달항아리: 말하지 않은 이야기(Moon Jar; The Untold Story)》가 열린다.런던공예주간은 2015년 처음 개최된 영국 대표 공예 행사로, 런던을 중심으로 해마다 세계 250여 개 이상의 공예가, 제작자, 디자이너, 브랜드, 갤러리 등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이번 특별전은 런던 크롬웰 플레이스(Cromwell Place)
영국 런던에서 5월 11일부터 6월 30일(현지 시각)까지 한국공예를 조명하는 특별전《Light of Weaving: Labour-Hand-Hours》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한영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런던공예주간(London Craft Week)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개최한다.2014년부터 시작된 런던공예주간은 영국을 대표하는 공예행사로서 가장 주목할만한 공예 브랜드, 작가, 갤러리 등이 함께 다채로운 공예 전시와 행사를 개최한다.《Light of Weaving: Labour
‘공예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0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2021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1)’을 열리고 있다.올해 주제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이 주변 가까운 곳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일상을 치유해 생기 넘치는 가을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전국 634개 공방·갤러리·문화 예술 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 공예주간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공예주간에는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판매·강연 등 총 1013개의 다양한 연계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먼저, 올해 공예
‘2021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로 김준용 작가(창작 부문)와 매거진 '우드플래닛'(매개 부문)이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2021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로 김준용 작가(창작 부문)와 매거진 우드플래닛(매개 부문)을 선정, 발표했다. 창작 부문 수상자인 김준용 작가(청주대학교 교수, 유리공예)는 유리의 질료적 특성에 대한 예술적 실험과 독창적 표현이 돋보이며 작품이 지닌 탁월한 심미적 가치와 일상의 예술로서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국문화재재단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태훈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사회적경제기업을 도울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올해 공진원에서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행사인 ‘공예주간’ 참여기업(충남공예협동조합) 상품으로, 2021년 소띠 해를 기념하는 뜻을 담아 ‘워낭종’을 선정하였다.‘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침체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릴레이 운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최봉현, 이하 KCDF) 은 올해 4월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에 열리게 될 한국공예전의 예술감독으로 강재영 감독(맹그로브아트웍스 대표)을 선임한다고 밝혔다.전시의 주관을 맡은 KCDF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회의 추천 및 심사를 통해 그동안 공예 분야 전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예술적 성취도를 보여 준 강재영 감독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힌 뒤, “한국의 공예 전통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세계무대에 확장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를 연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강재영 감독은 “디자인의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계명대학교 한국민화연구소(소장 권정순)와 협업해 재외한국문화원 민화순회전시를 추진한다. 이번 순회전시는 재외한국문화원의 전시 목록을 다양화하고 수준 높은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40점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그룹의 작품들은 런던 공예주간(London Craft Week)을 계기로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전시한다. 이후 7월에 주오사카한국문화원으로 작품을 옮겨 자체 아카데미 민화 강사 작품과 함께 최근 사극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