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인문, 아시아 문화예술, 박물관 등 흥미로운 주제로 올 상반기 강좌를 운영한다.먼저 3-6월 진행되는 ‘ACC 인문강좌’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 강용수 철학자를 비롯해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친 전남대학교 김봉중 교수 등 인기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또 오는 4-6월에는 아시아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ACC 아시아 문화예술교육’이, 오는 3월 20일에는 ACC의 소장품 전시를 한층 더 깊이 접근할 수 있는 ‘ACC 박물관 교육’이 열린다.ACC 인문강좌상반기 ACC 인문
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가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회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민속박물관대학과 2024년 상반기 성인민속공예교실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민속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국립민속박물관회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민속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민속박물관대학은 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강좌와 현장답사 등을 통해 전통민속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과정이다.강좌는 오는 3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saef)가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 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의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열린다.(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의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에는 국가, 시, 도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수자, 대한민국 명장, 기능전승자, 전통공예가 등 총 76인의 장인이 참가한다. 전시주제는 “그때도 귀하고 지금은 더 귀한, 공예 예술 100인 전.”전시는
‘2023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3)’이 5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열흘 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예문화축제이다. 올해의 행사 주제는 ‘전국공예자랑’이다. 공예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가 저마다의 공예를 자랑하고 다 함께 즐기는 흥겨운 공예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881개의 공방과 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전통문화와 첨단산업 등을 아우르는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돼 청년들이 꿈을 일구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부여군과 지난 7일 청년 공예인을 양성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예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굴유적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무크선도대학 15개교, 교양강좌 2개
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전통문화유산 활용 상품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 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공진원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계승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의 확산을 위하여 2016년부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대표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있다.2022년 은 6명의 공예 작가(민승기, 소목소복, 우경자, 조성현, 한광희, 허상욱)와 디자인스튜디오가 국립박물관이 소장한 우리 전통
삶의 구조와 질을 바꿔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게 마련된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에세이 전자책 창작 경험을 통해 디지털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중장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에세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다채로운 지식을 전달하는 법’을 주제로 한 지식 크리에이터 특강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힌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술유용행위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2022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로 김혜정 작가(창작 부문)와 재단법인 예올(매개 부문)을 선정, 발표했다.2018년 제정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공예상’은 한국 공예 발전에 기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창작자와 공예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매개 부문을 대상으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2022 올해의 공예상 창작 부문 창작 부문 수상자인 김혜정 작가(도자공예)는 재료의 특성에 대한 예술적 실험과 탁월한 심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공예 프로그램 ‘나도 어린이 공예작가 – 어린이 꿈 공방’이 5월 4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 작품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 공예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주, 아산, 서울, 정읍, 진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50여명과 어린이 50여명이 모여 총 100점의 창작 공예작품을 제작한 것이다.‘나도 어린이 공예작가 – 어
옻나무의 수액인 옻칠은 예로부터 아시아 각지에서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서 방수·방충 등 물건의 내구성을 높이고, 광택을 더하여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특성이 있다. 이처럼 내구성과 장식성을 높이는 옻칠은 옻나무가 자생하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요한 공예품 제작 기술 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기반하여 다양한 칠공예로 피어났다.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2021년 12월 21일(화)부터 2022년 3월 20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아시아의 옻칠과 칠공예 문화를 보여주는 특별전 ‘漆, 아시아를 칠하다’를 개최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