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4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2023 대한민국 책의 도시’인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월 23일)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작고한 역사 등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
이제 전국 총 35,000여 대 시내버스 어디에서나 무료 와이파이를 활용해 정보검색,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국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전국 시내버스에서 무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를 세계 최초로 구축완료 했다고 발표했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 의원)와 공동으로 버스 와이파이 전국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인 무료 데이터 시대 개막을 알렸다.가계통신비 경감과 통신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년에 걸
이제 서울의 모든 마을버스에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터진다. ‘PublicWiFi@Seoul’ 또는 보안 접속인 ‘PublicWiFiSecure@Seoul’ 식별자(SSID) 중 선택하면 된다.모든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가 깔리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이다. 내년에는 서울의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는 물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100% 구축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시내·광역·마을버스를 타는 일평균 약 700만 명의 시민들이 무료 와이파이 혜택을 받고, 통신비 부담도 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