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다양한 엑스포가 다양한 분야에서 열려 관심을 끈다.국토교통부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같은 기간 고양 킨텍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사)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도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 산학협력 엑스포’를 오는 11월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우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 달 동안,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3년 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인 ‘탄소C그널’을 오는 4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소풍 “과학으로 설레나, 봄”이 2023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열린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지난달말부터 국악과 신기술이 결합된 ‘국악實感(이하 국악실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절기 청소년(12-17세)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계획과 60세 이상 고위험군 동절기 추가접종,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방향 등을 최근 발표했다.동절기 청소년(12-17세)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은 청소년(12~17세) 중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가 대상이며, 특히,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에 대해 동절기 추가접종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접종은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의 경우 12월 12일부터, 예약접종은 12월 19일부터 실시한다. 60세 이상 및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12월 8일(수) 오후 3시 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글로벌 코로나19 대응전략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헬스케어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정부는 바이오헬스 주요 이슈와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방향성 설정을 위해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는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2019년 4월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번 제10회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의
방역당국은 현재 시행중인 거리 두기 단계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월14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방역당국은 1월 31일 현재 적용중인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월 1일(월) 0시부터 2월 14(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향후 1주 간 환자 발생 추이, 감염 양상 등을 지켜보면서, 거리 두기 단계, 집합금지 및 운영제한에 대한 조정을 1주 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설 연휴로 인한 이동 증가 위험을 고려하여,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특별조치는 유행 양상과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앞두고 있다. 자율차 도입에 따라 윤리적 판단을 기계가 대체하는 상황에 대비해 운행 알고리즘의 윤리성과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5일 정책연구와 의견 수렴 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윤리 가이드라인, 사이버 보안 가이드라인, 레벨4 제작‧안전가이드라인을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윤리가이드라인 생중계 채널(https://youtu.be/2tPEvFX5-7c), 보안 제작 가이드라인 생중계 채널(https://youtu.be.com/user/k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개발 동향 및 확보전략’을 주제로 제7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이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7월 31일 오후 3시 용산역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건강관리(헬스케어) 미래공개토론회를 열었다.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WHO(세계보건기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공평한 분배와 접근성 보장을 위한 글로벌 연대가 논의되고 있다.이번 포럼은 이러한 지구촌 아젠다(의제)를 정부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논의하는 국내 첫 공론의 장을 연 것이다. 1분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오는 3월 4일(수)부터 14일(토)까지 미완성인 공연의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서치라이트(Searchwright)’를 선보인다.남산예술센터가 2017년부터 진행하는 ‘서치라이트’는 작품의 아이디어를 찾는 리서치 단계부터 무대화에 이르기까지 창작의 모든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서치라이트’는 신작을 준비하는 개인 혹은 단체라면 장르나 형식,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며, 선정된 작품에는 극장과 무대기술, 부대 장비, 연습실 등을 비롯
통일부는 11월 28일(목)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비무장지대(DMZ) 평화협력 국제포럼(DMZ GlobalForum)’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와 한반도 번영’을 주제로 열린다.‘비무장지대(DMZ) 평화협력 국제포럼’은 개회사(김연철 통일부장관), 기조연설과 2개의 분과토론으로 진행한다. 제1분과에서는 ‘비무장지대(DMZ)와 평화협력’, 제2분과에서는 ‘비무장지대(DMZ)를 평화경제의 중심지로’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기조연설은 후베르트 바이거(Hubert Weiger) 분트(BUND)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의 위기로 ‘항생제 내성’을 경고하고 있다.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인식주간(World Antibiotic Awareness Week)'를 지정하고, 사람과 가축동물, 식품, 환경 분야를 포괄하는 국가대책 마련과 실행을 권고한다. 우리 정부는 보건의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을 추진 중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세계 항생제 인식주간을 맞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공동으로 13일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