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8개국 차세대 75명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8일(목)까지 5일 동안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콘서트, 인사이트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호주에서 참가한 서수아 씨는 “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모국의 문
전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개국 차세대 리더 75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9월 4일 오후 5시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등이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공연과 현대적인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융‧복합 문화공연을 통해 한국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감콘서트가 열린다.17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제방송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주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문화공감 콘서트 ‘2019 헬로, 케이(Hello, K)'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콘서트에는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공부하는 60개 국 유학생 1,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에는 화려한 엘이디(LED) 공연을 펼칠 ‘생동감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간에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합의문을 채택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외교부는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한‧일 공감콘서트-문화를 입다’를 개최한다.외교부는 “소프트 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콘서트뿐 아니라 지속적인 한‧일간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1부 북 콘서트와 2부 뮤직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2일(일)까지 7일간을 '2014 인문주간'으로 선포하고, 제3회 세계인문학포럼, 인문공감콘서트, UCC 공모전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인문학, 세상의 벽을 허물다’를 주제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문학의 역할을 조
법무부는 6월14일(목) KT&G 상상아트홀에서 'Good-bye 학교폭력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길태기 법무부 차관, 오석환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지원국장, 최삼규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장 등을 비롯하여 서울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 학생 및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감콘서트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Good-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