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한국영화특선으로 4월에는 (엄태화, 2016), (김주호, 2012), (김병우, 2013), (박광현, 2005) 4편을 각각 방영한다.영화 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친구들과 산으로 놀러갔다가 홀로 돌아온 소녀 ‘수린’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로 시작하는 은 논리적으로 이해되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개봉 16일 만에 지난 11일 관객 100만 명을 넘었다. 올해 한국영화로는 ‘교섭’에 이어 두 번째이고, 외화 포함 국내 개봉 영화로는 10번째다.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제작되고도 개봉이 미뤄졌던 영화가 57편이 이르며, 올해 연이어 개봉할 예정인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영화 ‘드림’의 손익분기점은 220만 명이다.‘드림’은 세상이 요구하는 뭔가가 부족한 이들이 모여서 이루어낸 기적의 순간을 다룬 휴머니티 영화이다.홈리스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맡은 주인공 윤홍대(박서준 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4월 26일(월) 공개 7주차를 맞아, 한국 영화계에 무게감을 선사하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은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배우가 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쥔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에서는 한국 영화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연기파 배우들, 일찌감치 한국 영화계의 유망주로 불렸던 아역 출신 배우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전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9 FIFA 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결승전 야외 응원전'이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중정(마당)에서 펼쳐진다.이번 야외 응원전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U-20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자 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응원 장소인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있어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에게는 색다른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9시부터는 축구 이
휠체어 탑재 가능한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장애인여행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사회 저명인사와 함께 장애인여행의 중요성을 알려내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여행지원’ 세 번째 주인공을 만났다.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6월 28일 열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여행지원 3호’ 행사에는 영화배우 고창석씨가 등장했다. 고씨는 평소 재능기부에도 참여하며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관심이 높아 이번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의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했다.이날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 배우인사, 인터뷰, 기념액자 및 판넬 전달, 자수 배지 증정 순으로 진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네”올해는 ‘스승의 은혜’를 마음껏 부르기 어려울 것 같다. 정부가 주최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이 32년 만에 개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교육계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시간으로 보냈다고 한다.참사가 없었더라면, 단원고등학생들은 선생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았을 것이다. 그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