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신규채용 감소와 대면 서비스 위축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청년층 고용안정을 위한 긴급대책이 마련된다.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올해와 내년 2년간 적용할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2021년 2,250억 원, 2022년 5,040억 원 총 7,290억 원 규모로 9만 명 청년 신규 채용 중소‧중견 사업주를 지원할 방침이다.지원내용을 살펴보면, ▲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주가 ▲청년(15~34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 전체
정부는 5월 11일(월)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5월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이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2일 후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이 포인트로 충전된다.아울러, 5월 11일(월)부터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신청‧접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신청방식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①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기부의사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도록, 3개월간(4월~6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모든 업종에 최대 90%까지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4월 중 개정할 예정이다. 예산은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크게 증가 했다는 점, 지원비율이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90%까지 상향된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종전 1,004억에서 5,004억(4,000억 추가 증액)으로 증액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를 통해 중소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