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의 그늘,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심내 입양카페’를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다.서울시는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동대문구에 폐업한 애견카페를 임대해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을 위한 ‘발라당 입양카페’(동대문구 무학로 42길 45 5층)를 열었다.동물보호시설이 특성상 도심 외곽에 위치해 시민과 유기동물 사이에 접점이 적은 것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시는 올 연말까지 도심내 입양센터 시범운영으로 유기동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발라당 입양카페(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