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9월 10일(화)부터 10월 31일(목)까지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고바우 영감, 하늘의 별이 되다’ 을 개최한다.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고뇌하느라 머리카락이 뭉텅뭉텅 빠져 정수리에 털 한 올만 남긴 고바우 영감님’을 그린 우리나라 신문 연재만화의 선구자, 고(故) 김성환 화백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바우 영감'으로 이름을 날린 김성환(87) 화백이 9월 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故) 김성환 화백은 1949년 연합신문을
국립중앙도서관이 개교 66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6일부터 ‘열두 서고, 열리다’ 를 개최한다. 도서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 보물급 고문헌을 비롯하여 족보, 고지도, 잡지 창간호, 교과서 등 귀중 자료 300여 점이 공개된다.잡지서고에는『청춘(1914)』,『개벽(1920)』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