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3년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 기관을 4월 5일(수)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한식 및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 청년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식분야 취·창업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여 다양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도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14개 교육과정, 456명의 교육생을 지원했다. 이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은 국내 호텔, 기업, 미슐랭 레스토랑과 재외공관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2023년도에는 최대 15개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외국에서 ‘BTS 대학’으로 불리는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영국의 교육 전문매체에 집중 조명을 받았다.세계 유수의 고등교육기관 정보를 제공하며 누적 방문자가 8천600만명에 달하는 영국의 교육 전문사이트 ‘Study International’는 ‘The university where the next BTS is made(차세대 BTS가 양성되는 대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집중 소개했다. Study International’은 기사 첫 머리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한국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
갑오개혁으로 과거제와 신분제가 폐지된 이후 학력사회로의 급속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한말~대일항쟁기 중등·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민족운동, 사회운동의 주도세력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이들은 사회 모든 분야와 지역사회의 중심세력으로 활동하였다. 나아가 광복 이후에는 국민국가 수립 및 시민사회 형성, 지역사회 운영에서도 주도세력이 되었다. 이들은 ‘학력 엘리트’로 명명하여 집대성한 자료가 공개됐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근대 한국의 학력 엘리트 데이터베이스’ 를 구축하여 연구자 및 일반국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월 18일 밝혔다.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 여건, 학사 관리, 교육 과정,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 평가하는 정책이다. 교육부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발전 계획 및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4개 지표
우리나라 유‧초‧중‧고 학생 수는 6,136,793명으로 전년 대비 172,930명(2.7%)이 감소했고, 학교 수는 총 20,809개교로 전년 대비 158개교(0.8)가 감소했다. 학교 수가 감소한 것은 2010년 이래 처음이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의 학교와 학생, 교원현황 등을 조사한 ‘2019년 교육기본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교육기본통계는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해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에 활용하는 자료로, 올해 유치원부터 대학과 교육청 등 23,800개
학교기업 지원사업 15주년을 맞아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10일 오후 2시 KTX천안아산역사 내 CA컨벤션에서 ‘2019 학교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학교기업의 우수사례와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사업개편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에는 전국 학교기업 총괄책임자 및 실무자, 산업교육 전문가와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기업은 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화하거나 용역형태로 산업현장과 유사한 실무에 적용하는 교육모형이다. 학생에게 직무경험과 현장성있는
지난해 대졸 취업률이 66.2%로 3명 중 1명이 고학력 미취업자로 나타난 가운데, 높은 취업의 벽을 넘기 위해 대졸 미취업 청년들이 신산업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하이테크 과정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한국 폴리텍대학이 2016년 시범 도입해 2017년부터 본격 운영한 하이테크 과정에 올해 595명 모집에 1,75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95:1로 나타났다. 기존의 뿌리, 기간산업 기능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기술과정은 15세 이사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하이테크 과정은 대졸이상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하이테크 과정
2017년에 고등교육기관을 졸업한 취업자 중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월 평균소득이 약 250만원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결과’를 12월 28일 발표하였다.교육부는 “이번 조사는 전국 일반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2017년 2월과 2016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취업, 진학 등 졸업 후 상황을 파악하였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교육현장의 신뢰도 제고’와 ‘사람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부는 12월 11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2019년 정부업무보고의 첫 시작인 교육부 업무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와 소통하기 위하여 직접 교육부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교육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목표인 '혁신적 포용국가' 를
유네스코는 2018년 세종대왕 문해상의 수상단체로 아프가니스탄 비영리단체 ‘교육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지원(AAE)’와 우루과이 교육문화부를 선정했다.1965년 9월 8일을 기념해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로 정한 유네스코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해왔다. 지난 1990년부터 2017년까지 52개의 단체 및 개인에 시상해 온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은 우리 정부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정신을 알리고 문맹 퇴치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교육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