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뉴콘텐츠아카데미(NCA) 단기 수료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오는 21-23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및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는 뉴콘텐츠아카데미 1기 단기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AR, VR, MR,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기술 융합형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개원해 2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영화와 신기술을 통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내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4일까지 과학기술관 1층 전시품개발센터 쇼룸에서 2023 제1회 과학신기전을 개최한다. 또 '영화&과학 특별전 : 시공간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을 오는 7월 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과 혁신을 연결하다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4
대한수학회(회장 금종해)는 20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한국 수학자 최초로 허준이 교수(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및 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수학자의 필즈상 수상은 세계수학자대회 126년의 역사에서 이번이 처음이다.필즈상(Fields Medal)은 국제수학연맹(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IMU)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수학자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ICM)에서 만 40세 미만의 수학자에
카오스재단은 ‘천문학’을 주제로 2021 봄 카오스강연을 3월 3일(수) 저녁 8시부터 5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이번 강연의 제목은 『Space opera(스페이스 오페라)』로 강연은 한국천문학회에 의뢰하여 2년 전부터 기획하고 태양계부터 별, 은하, 외계 생명체까지 다양한 주제를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카오스 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오스재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2021 봄 카오스강연에는 임명신 교수, 김용철 교수, 윤성철 교수, 이석영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천문학자들
2020년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떤 연구를 했는가, 이들 연구의 업적과 가치,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가. 이를 해당 분야의 국내 석학들이 해설하는 강연이 열린다.카오스재단은 고등과학원과 공동 주최로 10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2020 노벨상 해설 강연’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강연은 올해의 노벨생리의학상, 노벨물리학상, 노벨화학상을 해설하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카오스 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오스재단’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2020년 노벨생리의학상은 C형 간염이라는 질병과 바이러스의 존재, C형
JTBC 인기 강연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지난 9월 1일 일상에서 수학적 사고의 필요성에 대해 인상 깊은 논리를 들려준 김민형 교수의 명품 강연을 온라인에서 다시 한 번 청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 강연은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박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튜브 ‘카오스 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오스재단’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세계적인 수학자이자 카오스재단 강연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김민형 교수가 지난 2018년 9월 '2018년 필즈상 해설 강연' 이후 약 2년 만에 카오스재단의 강연 무대
카오스재단은 고등과학원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8일(금) 오후 7시 ‘2019 노벨상 해설강연’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고등과학원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금년도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을 각각 해설하는 총 3개의 강연을 한다. 특히 생리의학상 강연은 금년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케일린(William G. Kaelin Jr)’ 교수가 직접 내한, ‘생명은 산소를 어떻게 감지할까?: VHL 종양 억제 단백질’을 주제로 한다. 월리엄 케일린은 현재 하버드대 의대와 파버암연구소 교수로 ‘세포의 산소 반응 연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 기술·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가 과학기술혁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25년을 바라보는 ‘미래전략 2045’을 수립한다.‘미래전략 2045’는 204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혁신친화적인 국가 실현을 목표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미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이행안이다.‘미래전략 2045’은 미래를 선도할 핵심 과학기술 확보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