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우리놀이 한마당’ 봄 행사가 오는 5월 20~21일 주말 양일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개최된다.21일에는 태권도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놀이 콘텐츠인 남승도, 화가투, 고누 등 전통놀이 강사와 함께 깊이 있는 체험학습에 참여 가능하다.이외에도 공진원이 지난 3년간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23종을 모두 우리놀이터에서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전국 우리놀이터 3개소에서 ‘우리놀이 한마당’ 봄 행사를 개최한다.우리놀이터는 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으로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주시 우리놀이터 마루달 ▲경기도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서울시 국립민속박물관에 안에 있다. ‘우리놀이 한마당’ 행사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우리놀이터를 통해 더 많은 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이 다양한 전통 문화체험행사를 연다. 가족과 함께 한국 문화의 뿌리인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가족애를 두텁게 할 기회이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은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상설전시실 곳곳에 있는 ‘토끼’ 관련 전시품 10점을 소개한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원 적고 복주머니도 받아가요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에서는 설 연휴 3일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명절 행사가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1월 21일(토)부터 1월 24일(화)까지 설 당일인 22일(
중양절(重陽節)을 맞아 세시풍속을 배우고 전통놀이체험까지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중양절 체험행사 〈가을잔치: 노란 꽃, 맑은 바람〉을 개최한다.지난 2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행사 〈휘영청, 둥근 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중양절을 맞아 기획된 세시풍속 체험행사로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명절인 중양절에 맞추어 열린다. 올해 중양절은 양력 10월 4일이다.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을 가리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궁능유적본부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4일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창경궁 관리소는 대형 모형보름달 띄우기 행사를 펼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국민들이 한복으로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2 한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쿵떡쿵떡 조랭이〉 운영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16일까지 KCDF갤러리와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쿵떡쿵떡 조랭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공진원에서 개발한 캐릭터 쿵떡쿵떡 조랭이 포토존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인성교육 및 전통놀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 최대한 많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지하 1층에서는 △〈쿵떡쿵떡 조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이 운영한 ‘2021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그동안 익힌 실력으로 만든 작품을 선보였다.1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일주일간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개최되는 ‘2021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성과 공유회에서다.이번 교육성과 공유회에서는 3개 권역 교육생 107명의 우수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 자리에는 기획자 과정의 축제ㆍ놀이 사업계획서 39개와 창작자 과정의 3D프린팅 접목 작품 43점을 선보였다. 특히 기획자 과정 우수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릴 적 즐겨했던 전통놀이가 드라마의 소재로 새롭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추억 속의 전통놀이를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전통놀이란 옛날부터 민간에 의해 전승되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해오는 향토색 짙 은 여러 가지 놀이로서 조상의 슬기와 얼이 담겨져 있는 전통성, 역사성, 고유성, 지속성을 지니는 놀이를 말한다. 옛 문헌에 우리 민족에게는 3세기부터 마을단위의 축제 놀이문화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놀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우리 고유의 문화자산인 전통놀이를 누구나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비대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문화 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공진원은 2020년부터 추진한 ‘전통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14종을 개발했고, 순차적으로 개발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의 적극적인 활용과 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전통놀이문화 교육을 운영할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지난 8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이사장 이상일)은 서울 종로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오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계동마님댁으로 잘 알려진 북촌문화센터와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 전통발효공방 빚담 등 공공한옥 4곳에서 동지 관련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북촌문화센터에서는 ‘동지헌말 행운의 버선 찾기’, ‘호랑이 민화 그리기', ‘2019 소원 걸기’, ‘동지 팥죽 나눔’ 세시풍속 체험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맞이 리스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