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전통문화의 진한 향기를 만끽하며 각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궁능유적본부는 궁궐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2023년 하반기 고궁음악회」를 경복궁에서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동구릉(경기 구리시) 재실 마당에서 동구릉을 소재로 창작한 전통음악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속 왕릉 이야기-동구릉편’ 행사를 개최한다. 경복궁에서 즐기는 국악과 발레, 재즈의 융합 공연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가족나들이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023년 상반기 고궁음악회」를 두 가지 주제로 경복궁 수정전과 덕수궁 즉조당에서 각각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13일 동구릉 건원릉(태조 이성계)과 재실을 활용한 ‘태조의 천명을 완성하라’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 선릉과 정릉 내 선릉에서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조선왕릉 제향체험-국가의 예를 만나다」행사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숲길이 다채롭게 열린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관령숲길과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어흘리마을 일대에서 2022 대관령 국가숲길 ‘문화가 있는 가을 공감’ 행사를 펼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가을 정취를 가득 품은 궁궐과 조선왕릉의 단풍 시기에 맞춰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 장소를 추천하고, 이들 장소에서 단풍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선보인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종원 숲에서 오
깊어가는 가을 몸과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우수한 ‘웰니스관광’ 시설과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10월 1일부터 9일까지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중 사전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의례, 무형문화재 프로그램
깊어가는 가을밤, 과거 왕들이 겪어야 했던 생과 사의 이야기를 담은 궁중과 왕릉에서 왕들의 삶과 일상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져 그윽한 정취를 더한다.궁능유적본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왕릉문화제를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9개 왕릉에서, 10월 22일부터 이틀간 전주경기전에서 연다.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을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5일 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전통문화공연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진다. 전통연희축제를 비롯, 국가무형문화재 그대로를 전하는 실연과 전승자 기획공연을 함께 묶은 공연, 무형유산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기획공연이 5개 지자체 순회공연으로 이어지는 등 전국에서 전통문화의 향기가 퍼진다. 전통문화의 향기를 흠뻑 마시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연희자의 뛸판! 관객을 위한 놀판! 모두 살맛 나는 살판!’을 주제로 한 ‘2002 전통연희축제’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주최·주관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통문화 공연이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7월 9일부터 12일, 16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 간 경복궁 야외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예년과 달리 고궁행사들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관람을 하지 못하는 시민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경복궁 야외주차장에 특설무대와 대형 화면을 설치해 자동차를 탄 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오후 7시 50분부터 70분가 진행되는 고궁음악회는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 공연을 비롯해 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신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재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4대궁와 종묘, 조선왕릉과 세종대왕릉(영릉 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은 5월 5일에 어린이(만 12세 이하/ 초등학교 6학년 이하)를 동반한 가족 2인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는 상시 무료이며 대체 공휴일인 5월 6일에도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을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서울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5월 5일 일요일 정오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궁중문화축전과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등 '2019년 전통문화행사 계획'을 문화재청과 조선왕릉 누리집을 통해 장소별 일정을 공개했다. 올 한 해 동안 궁궐과 왕릉에서 열리는 축제, 공연, 의례, 재현, 체험활동 등 3개 분야의 80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요 행사로는 오는 4월과 5월에 개최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있다. 궁궐의 유·무형유산과 현대기술, 시대정신을 결합해 국민과 함께 펼치는 축제의 장인 궁중문화축전은 올해 처음으로 경희궁을 포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9년 1월 1일부터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을 시행한다. 창경궁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일정 기간은 야간 특별관람을 시행해왔으나, 내년부터는 올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등 국민의 여가 증가에 따른 문화생활 향유 확대를 위해 연중 상시 야간관람을 시행하기로 했다.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오후 8시 입장마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사전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야간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1,000원(만 65세 이상, 내국인 만 24세 이하, 한복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