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갑섭)과 사단법인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 구미시 금오산 둘레길 배꼽마당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정신광복 K스피릿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0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경북에서는 구미시, 안동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6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조옥구 전 명지대학교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언어와 문자에 담긴 한민족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한자 연구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을 오랫동안 전개해온 조 교수는 ‘한자의 비밀’, ‘백자초문’, ‘신 설문해자’, ‘문자를 주목하라’, ‘한자의 기막힌 발견’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한자의 깊은 뜻을 알려왔다. 조옥구 교수는 “우리는 세계의 문자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한글을 보유한
경주국학원(국학원장 장지화)은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6일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민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 2시 경주청소년관에서 열린 시민강좌에는 150여명의 내외 귀빈과 시민이 참석하여 장지화 경주국학원장의 ‘경주의 정신과 국혼’에 관해 강연을 경청했다. 장지화 경주국학원장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 국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졸업식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 원장은 “이천년 고도(古都) 경주! 그 품에 살아 있는 국혼!‘이라는 주제로 경주에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는 선도문화의 정신을 알리고 그 정신을 일
경북국학원은 제73회 광복절을 맞아 경주와 구미에서 각각 경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경주에서는 경북국학원과 경주국학원이 경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4일 오후 7시~9시 30분까지 전야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민족의 꿈, 한민족의 희망, 한민족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하였다.경북국학원은 우의 역사 속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이 겪어야 했던 한국의 수난사와 영광사를 돌아보고, 한민족의 리더십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가 오는 14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는 경북국학원과 경주국학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주, 구미, 포항, 안동, 문경 등 경북도내 10개 도시에서 열리며 경주는 그 중 첫 번째로 열리게 된다.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4일 오후 7시~9시30분까지 전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민족의 꿈, 한민족의 희망, 한민족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다. 일반 리더십 과정과는 달리 우리의 역사 속 인물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오는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에서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한반도의 통일은 인류평화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여 태극기몹, 광복절연극, 통일염원 퍼포먼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국학원은 특히,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와 함께 대일항쟁기에 강제 징용으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사망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봉환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국학원은 일본 동경
경북 경주국학원(국학원장 장지화)은 6월 16일 경주지역의 선도문화 역사탐방과 명상여행을 했다. 이번 선도문화 답사는 경주시민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도산, 오릉, 나정을 거쳐 삼릉숲에서 마무리하였다. 경주에 관한 답사와 학술활동이 왕성하게 열리고 있지만, 천년 고도에 관한 내용과 불교 중심의 학술답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경주국학원은 경주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연합 경주시지부 등 단체와 협력하여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이날 경주지역의 선도문화 답사를 실시하였다.장지화 경주국학원장이 해설사로 나서 파소 신녀의 선도산과 박혁거세
지난 25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는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대회’가 화랑도 정신의 뿌리와 현대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석기 국회의원은 “화랑정신으로 인해 삼국시대 신라가 통일의 대업을 이루었고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면면히 이어졌다.”며 일제강점기에 학생항일운동, 6‧25 한국전쟁에서 숭고한 희생을 예로 들었다.김 의원은 “우리나라가 어렵거나 변혁을 맞을 때 그 중심에 청소년들의 활발한 활동이 자리했다.”고 강조하며 “현재 물질적 풍요가 강조되고 입시위주의 지식교육 속에서 청소년은 가치관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회의가 지난 25일 1시 30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천년고도 경주에 화랑마을을 조성 중인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국학원과 경주국학원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배진석 최병준 최학철 경북도의원, 김상유 신라문화동인회 회장, 최현재 최씨종친회성균관유도회 총본부부회장을 비롯해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석기 국회의원의 축사와 최양식 경주시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본 학술회의는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4개 주제의 연구발표가 있었다.김윤정 경북국학원장 은
가야는 물론, 강력한 세력을 유지하던 고구려와 백제를 물리치고 신라가 통일을 이룩한 비결에는 '화랑도 정신'이 있었다. 이러한 화랑도 정신의 뿌리를 알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는 '화랑도정신의 뿌리와 현대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제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