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늘어나며 올해 들어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제활동참가율(64.0%)은 1999년6월 통계기준 변경 이래 최고(5월 기준)이다. 17개월 연속 감소하던 도·소매업 취업자 수도 증가세로 전환됐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2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25만9000명(1.0%) 증가했다.올들어 2~3월 20만 명대로 늘어나다 4월 10만 명대로 내려앉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20만 명을 넘겼다. 올해 들어 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다. 생산가능인구(15~64)는 6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10월 2일 노인의 날에 맞춰 30일에 발표한 ‘2013년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13만 7천 702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를 차지했다. 생산가능인구 6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는
최근 10년간 청소년의 생활 및 의식 변화 추이를 보면 학교 교육내용에 '만족한다'는 비중은 2000년 30.1%에서 2012년 40.9%로 10.8%p 증가했다. 교사(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중도 7.2%p 증가(36.0%→ 43.2%) 했다.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2013년 청소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부모 부양에
미래 우리 노동시장의 모습은 어떠할까?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2020년 취업자(15~64세)는 총 2376만4천명, 고용률은 66.6%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0년까지 서비스업 비중은 꾸준히 늘어나고 취업자 증가가 산업별로는 사회복지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ㆍ조경서비스업 순으로, 직업별로는 상담전문가ㆍ청소년지도사, 의사, 물리ㆍ작업치료사 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