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경로우대증 발급지원, 유료 화상회의 이용권 무료 대여 등 멕시코 거주 한인동포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인회는 멕시코 복지당국과 언어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 동포들이 경로우대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여 6월 10(금) 오전 10시 30분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구청에 있는 연방 복지부 경로우대증 발급센터에서 한인 11명이 경로우대증을 발급받도록 지원하였다. 이로써 재멕시코 한인회는 지난해 12월 15일 18명, 올 1월 25일 10명에 이어 이번에 11명까지 총39명이 경로우대증을 발급받는 성과를 거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1월 19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구청과 연방 복지부에 냉장고 1대씩 각각 기증했다.이 냉장고는 멕시코 정부가 60세 이상 한인 동포에게 경로우대증 발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에 한인회가 감사의 뜻으로 전한 것이다. 한인회는 2021년 12월 15일 멕시코 복지당국과 협의하여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동포 20여명이 멕시코시티 베누스티아노카란사 구청에 있는 연방 복지부 경로우대증 발급센터에서 경로우대증을 발급받도록 지원했다.냉장고 기증식에서 멕시코시티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구청 노인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60세 이상 한인동포가 멕시코 정부가 발급하는 경로우대증을 발급받도록 지원했다.재멕시코한인회는 현지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한인동포들이 경로우대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멕시코 복지당국과 사전 협의를 하여 동의를 받아냈다.이에 따라 12월 15일(수) 오전 10시(현지시각) 버스를 임대하여 60세 이상 한인동포 20여명이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구청에 있는 연방 복지부 경로우대증발급센터에 가서 경로우대증을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멕시코에서는 외국인이라도 경로우대증을 소지하면 두 가지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