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는 벚꽃을 비롯해 수선화, 유채꽃, 수국, 철쭉 등 화사한 봄꽃 축제를 비롯해 산나물축제, 로컬푸드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1일 전국 축제 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채로운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오는 13일 토요일 김해시 내외동 연지공원에서 열리는 〈연지곤지축제〉에서는 용지봉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와 다양한 자연물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14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리에서 열리는 〈맹방유채꽃축제〉에서 검봉산자연휴양림은 축제 참여객들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4월 9일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은 지역대학과 인근 상인회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및 공동체 함양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최한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서정대학교 온더라인(On the line)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며 지역소상공인들이 다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협업하는 골목상권 희망 프로젝트이다.서정대학교의 창업경영과는 마케팅 전략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도시농업의 날은 지난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8회째를 맞는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의 농사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을 합쳐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정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식물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4월 5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전시는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1941~)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 보며,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 온 조경 활동을 총망라하는 자리다. 60여 개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아카이브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되며 파스텔, 연필,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경기도와 경기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ICT기반 경관치유농업과정 귀농귀촌대학생을 모집한다.서정대학교의 경기귀농귀촌대학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며 경기도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124시간의 교육을 통해 농지법, 첨단농장(스마트팜), 드론 농업 등 공통 과정과 치유농업, 경관농업, 창업농업 특화과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24주간(7개월) 교육한다.아울러 서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귀농귀촌대학 재학생과 서울과
정혜신 작가는 배달 후 폐기된 택배상자로 작업을 한다. 대면 접촉을 두려워하던 지난날, 우리 배달이라는 ‘비접촉’ 서비스에 의존하였다. 어느 날 어느 순간 이름 모를 택배기사가 집 앞에 놓고 간 박스가 쌓이는 풍경은 일상이 되었고, ‘전달’이라는 목적을 다한 택배상자는 폐기되었다.정혜신 작가는 기능을 상실한 상자를 가져와 무작위적인 이미지를 붙인 뒤 글루로 덮음으로써 전시장에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것들을 들여왔다. 흩어져 있는 상자들은 무대장치처럼 관람객들을 등장인물로 병치하여 이 낯선 풍경을 완성한다.지난 3월 23일 영은미술관
환경부는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계기로 오는 4월 9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보전주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이 다시 만나다!’로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공존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보전주간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방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 토론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 인식 개선방안 마련 청년자문단 간담회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다. 올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본선 경연과 더불어 한국·그리스 합동공연, 네트워킹 페스티벌이 열리고 미래 세대를 위하여 신설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용인 르네상스 광장' 등 다양한 연극과 공연, 축제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극제는 경기도와 용인특례시·(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와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여 6월 27일 ~6월 30일 용인 르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경기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과 소상공인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한 DX 1:1 코칭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특성화대학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 목적 아래,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모집인원은 120명이며, 모집기간은 4월 01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이다. 교육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이며, 교육은 이론교육 15시간과 실습교육 55시간, 수료생에 한해 심화지
이날 협약식에서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이준희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등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사업 추진에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양주시 베이비부머 세대의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양주시정신겅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이준희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와 연계해 정신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