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 할머니, 꼬부랑 할아버지라는 말이 있듯 굽은 등은 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종일 의자에 앉아 PC, 노트북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현대인은 훨씬 젊은 나이에 등이 굽은 이가 많다.브레인트레이너 힐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굽은 등이 거북목과 함께 얼굴 노화까지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이 교수는 “등이 굽으면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는 ‘라운드숄더’가 되고 자연스럽게 거북목이 될 수밖에 없다. 굽은 등이나 거북목은 어깨와 등의 통증뿐 아니라 목과 겨드랑이 림프
허리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스트레칭 건강 루틴으로 지난 9월 22일 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가 제안하는 장요근과 요방형근으로 인한 허리통증 증상과 스트레칭법을 소개했다.이번에는 복직근과 기립근, 이상근 문제로 인한 허리통증의 증상과 스트레칭법을 소개한다.1. 복직근 문제로 인한 허리통증 스트레칭복직근은 사람의 복부를 이루는 근육의 하나로 길고 넓은 가죽끈 모양으로 앞배벽을 이루는 주된 세로 근육으로 배곧은근이라 불린다. 흔히 복근이라 할 때 배 앞쪽에 선명하게 초콜릿 형태로 근육이 갈라지는
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목과 어깨에 뻐근함과 통증을 달고 산다. 지금도 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휴대전화로 자신의 옆모습을 찍어보자.만약 귀가 어깨 선보다 더 앞으로 나와 있다면 거북목이 진행되는 중이고 등이 굽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 상태를 오랫동안 지속하면 목 디스크와 만성적인 어깨통증으로 발전된다.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는 “등이 굽게 되면 머리는 자연히 앞으로 나가게 되고 양쪽 날개뼈는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어깨가 말린다. 그 결과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새벽이나 한밤중에 어깨통증 때문에 깨거나 혹은 잠들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때가 있다. 50대에 많이 걸린다고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평소 운동을 자주 하는 이에게도 발생하고, 20~30대에 발생하는 경우도 흔해졌다.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거나 어느 각도에서 통증이 느껴져 생활하는 데 불편하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 어깨통증, 오십견을 시술이나 수술 또는 약에 의존하기 전에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은 없을까?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의학적으로는 굳어진 어깨,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부르는
책상 앞에서 의자에 앉아 장시간 일을 하다 보면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고 등이 굳었다는 느낌이 든다. 이때 양 어깨를 좌우로 활짝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등이 자극을 받아 시원해진다.등이 딱딱하게 굳은 것은 기가 허하거나 지나친 노동으로 근육을 혹사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등근육이 굳은 것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흉추통증이 올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흉추통증 질환자 총 진료인원은 2015년 13만 9천 명에서 2019년 15만 3천 명으로 1만 4천 명이 증가하였고(10.5%), 연평균 증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5월 7일 제211회 국민강좌에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 이종호 박사를 초청하여 “중국의 화하족과 동이족의 차별성2-중국 동북공정의 허구성을 파헤치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국학원 전용 유튜브로 공개했다.이 박사는 먼저 유전자 분석에 따른 동이족과 화하족의 차이를 설명했다.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한국인의 머리뼈 특징은 머리의 길이가 짧고 높이가 매우 높다. 홍산문화, 하가점하층(단군고조선연대) 유적에 나온 뼈를 보면 정수리가 높고 평평한 얼굴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고대 동이족(고동북유형
우리의 어깨는 생각보다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어깨에는 3개의 관절과 건판(腱板, 작은 군육군과 힘줄의 집합), 인대(靭帶), 활액포(滑液包,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액을 저장한 곳), 근육 등으로 되어 있다. 이 덕분에 인간은 어깨를 전방위로 움직일 수 있다. 우리 몸의 관절 가운데 활동범위가 가장 넓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어깨를 구성하는 각 부분도 약해져 기능이 저하된다. 게다가 어깨를 그다지 쓰지 않는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어깨의 유연성이 없어지고 혈액순환도 나빠진다. 젊은 사람들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유
좋아하는 책을 집중해서 보면 나중에 등이 뻐근해진다. 고개를 숙여 자라목을 하거나 상체를 앞으로 수그리고 오랫동안 책에 집중하면 이러한 증상이 심해진다. 또 등 근육 강직이 올 경우 흉추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이후 ‘흉추통증’ 환자가 연평균 2.5% 증가했고, 특히 60대 환자가 20.9%로 가장 많았다. 흉추는 등을 말하는데, 흉추통증은 등 주위의 근육에 대한 자극으로 발생하게 된다. 즉 어깨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반복적인 바르지 않은 자세의 지속 등으로 인해 견갑골과 흉곽 뒤쪽에 부착되어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인. 이로 인해 우리 신체에는 구부정한 척추, 움추린 어깨, 거북목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신체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면 ‘라운드 숄더(어깨가 안으로 말리는 현상)’를 유발하게 된다. 라운드 숄더는 가슴처짐이나 팔뚝살의 원인이 되거나, 소화기능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어깨를 움츠리게 되고 등이 굽어져 왜소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움추린 어깨, 굽은 등을 펴고 당당한 체형을 갖고 싶다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 라운드숄더 예방을 위해 어깨 스트레칭을 해보자. 어깨 스트레칭은 어
단월드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정규수련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도 제공한다. 체인지TV를 통해 제공하는 ‘단월드 신나는 뇌운동’에서는 단월드 브레인명상 트레이너 16년 경력의 문성준 단월드 분평센터 수석원장이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지도하는 ‘우울증 예방과 기분 전환에 좋은 뇌운동’을 영상으로 따라하며 배울 수 있다. 이 뇌운동은 동작이 어렵지 않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로 장기간 거리두기를 생활하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유례없이 긴 장마에 쉽게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