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바라볼 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당신이 볼 수 있는 건 뭔가요?” 2011년 뉴욕시 포시즌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던 프랜시스 헤셀바인은 세라 맥아서에게 이 질문은 던졌다. 머릿속에 선뜻 대답이 떠오르지 않은 세라 맥아서는 몇 년 후 헤셀바인과 다시 점심을 먹을 무렵 마침내 그에게 의미 있는 대답을 명확하게 정리한다. 이런 식의 질문과 답변이 계속된다. 2011년 11월 헤셀바인과 저녁을 먹은 후 세라 맥아서는 이러한 질문과 답변을 책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그 책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로부터 당신의 목적찾기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4박 5일간, '제17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이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다.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70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한다. 말레이시아, 몰디브, 홍콩, 싱가포르 등 25개국 4,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평화를 위한 연결(Connect)! 성장(Grow)! 영향(Impact!)’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은 참가 청소년들이 미래 여성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