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023년 1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은 2022년 12월 12월 26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2022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돼 있는 건설근로자의 자녀로서 국내 4년제 및 전문 대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신청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제출시 필요한 서류는 없으며, 건설근로자 피공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일구는 기회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실제 직업현장이나 가상현실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간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 모집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오는 7월 11일까지 청소년(만 13-16세)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인재학교는 청소년들을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겸비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강연․견학․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건설근로자가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 및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협업해 2022년 건설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는 전년에 비해 지원 규모를 2배로 확대해, 건설근로자 및 동반가족 총 2천명에게 공사의 국내 여행 쇼핑몰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포인트를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4일 오전9시부
올해 건설근로자가 결혼시 50만원, 출산시 출생순위별로 30~70만원을 지원받는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희)는 2021년 결혼‧출산 지원금 및 유산 위로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출산지원금의 경우 다자녀 출산지원을 위해 지난해 첫째 30만원, 둘째 40만원, 셋째이상 50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는 첫째~셋째는 동일하고 넷째는 60만원, 다섯째 이상 7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또한 건설현장 여성근로자 지원을 위해 유산위로금을 새롭게 도입해 여성근로자 본인이 유산, 사산한 경우 30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지원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정부는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강사 등에게 1인당 50만원 지급하는 등 12월 14일(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필수노동자 보호·지원을 위한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비대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 노동자를 보호,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대책은 재난이 발생한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 사회의 기능 유지를 위해 지속될 필요가 있는 필수업무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신체 보호와 직결되는 ▲보건・의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 경우)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위해 전국 8광역단위에 재활지원팀을 운영한 후로 재취업율이 크게 증가했다.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위하여 1월 9일부터 전국에 8개 광역단위의 재활지원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올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서비스를 확대, 지원하여 서비스 제공건수가 전년 상반기 대비 127.35%(3,414건 → 7,762건) 향상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올해 상반기 동안 재활지원팀은 산재노동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
25일 "2010 건설산업 상생협력 증진대회" 행사가 정창수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한 5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회관(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하면, 더 좋은 미래를 건설합니다.” (Together, We make the Better.)라는 주제로, 대한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