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이하, 전북지부)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전주시 덕진구 건산천에서 자원봉사자 21명이 참가하여 '건산천 살리기 프로젝트'활동을 했다.전북지부는 2012년부터 전주천, 삼천천, 아중천, 덕진호수, 정읍천 등에서 지속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하고 있던 중, 전주시 건산천이 오수, 악취가 심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2019년 8월부터 '건산천살리기 프로젝트'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고, 하천주변 쓰레기 줍기와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