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밴드이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아티스트로 늘 회자되는 밴드 ‘비틀즈’의 가장 빛나던 청춘 기록을 만날 수 있다.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비틀즈 사진전 《The Beatles by Robert Whitaker-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이 오는 4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G층 3관에서 열린다.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의 작품이다. 믹 재거, 에릭크랩튼 등 유명 뮤지션과 살바도르 달리 등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빛이 만들어내는 갖가지 형상에 마음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어릴 적 그림자놀이의 추억을 되짚어보듯 말이다.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도, 복잡했던 생각도 순간 사라진다. 오색찬란한 환상의 4차원 세계에 있는 듯 기분이 좋아진다. 빛과 그림자로 이루어진 전시장에서 힐링과 명상의 느낌을 맛본다.지난 11일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특별전시장(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