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은 4.27판문점 선언 기념 ‘DMZ민(民) + 평화손잡기 운동에 참가해 강화대교에서 손잡기를 하고, 평화통일 만세삼창을 하고 평화선언문을 낭독했다.2018년 4.27 판문점 정상회담이 열린 기점으로 올해 1주년을 맞아 분단으로 인한 대립과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봄이 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500Km 철조망 구간에서 50여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인간띠를 잇는 순수 민간행사가 열렸다. 지역마다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민간 행사가 열렸으며, 인천 구간은 강화
지난 6월 28일 토요일 10회로 예정되었던 (사단법인)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에서 진행하는 문화재청 지원 현장답사 중 마지막 답사지를 다녀왔다. 그곳은 바로 섬 전체가 야외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강화도였다. 답사자 102명이 오전 8시 50분에 동묘역에서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타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답사를 시작했다. 오늘의 일정은 먼저 강화역사박물관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