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텐스푼은 장애인 공연예술 창작 워크숍 ‘헬로 프로젝트’ 전시를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 서울 버전으로 진행한다.헬로 프로젝트는 장애인이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고 이것을 공연으로 만드는 한-호 공동 창작공연 제작 워크숍이다. 2019년 춘천에서 두 차례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6개월 간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