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3월 22일(월) '2021년 세계 물의 날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로 춘천시 의암호에서 '갈대밭 쓰레기 정화와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1992년 유엔이 제정하고 선포한 날이다. 지구시민연합은 매년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각종 행사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참가인원을
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원주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현선 강원국학원장은 “오천년 겨레의 역사에서 무수한 외침과 시련을 이겨내고 국맥을 이어오고, 나라를 지키려 온 몸을 바치신 선열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역사의 고비마다 우리는 용기와 도전, 우리의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나갔다. 광복 74주년을 맞이한 오늘, 한민족의 고유한 철학
서울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연 날이면, 마음의 눈은 동쪽 하늘로 향한다. 강원도의 푸른 하늘과 산과 바다가 문득 그리워진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면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늘 혼잡하다. ‘대한민국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강원도에서 청정한 정신과 마음으로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강원도 국학원, 강원도 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강원뇌교육협회. 단체명도 다르고, 활동영역도 다르지만 강원도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대표단체들이다. 강원도 홍익NGO들을 이끌고 있는 전현선 국학원장, 신미용 국학원 사무처장, 김영배 국학기공
지난해 18개 시·군 가운데 12 곳에서 자체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할 만큼 강원도 국학기공이 2017년부터 크게 활성화하였다. 동호회 활동이 왕성하고, 동호인도 늘었다. 2017년부터 강원도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을 맡아 국학기공 보급에 심혈을 쏟는 김영배 사무국장으로부터 강원도 국학기공의 비전을 들었다. ▶강원도 국학기공이 지난해 특히 활성화된 것 같습니다. 동호 활동이 활발합니다. 강원도에는 국학기공이 어느 정도 보급되었는지요?강원도는 18개 시·군 가운데 13개 시·군에 국학기공협회가 조직되어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생활체육 정회원
강원국학기공협회는 지난 26일 횡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1회 협회장기 강원도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총 21개 팀 350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동호인 200여 명이 응원차 참석해 550여 명이 함께 했다.또한 횡성군수 권한대행인 이병한 부군수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이양수 국회의원이 축전을 통해 “대회를 통해 우리 강원도민이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참가자들은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국학기공 공연을 통해 웅혼하고 활달한 기상과 멋, 흥을 담아 기량을 펼쳤다. 이날
지난 26일 '제1회 홍천군 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가 강원도 홍천군 남면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국학기공협회와 홍천군국학기공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홍천군체육회와 단월드가 후원했다. 이번 1회 대회에는 너브내, 늘푸른, 무궁화, 금물산 4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선수단을 포함하여 홍천군 내 국학기공 동호인 50명이 참석했다
강원국학원(원장 이승희)은 3일 원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단기 4350년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하며 단기4350년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개천절 공식기념행사를 비롯해 1대 단군 왕검부터 47대 단군 고열가까지 47명의 단군 사진전과 단군카드 소원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강원국학원은 이날 참가한 시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생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