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광주시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선정한 ‘우리동네 그린리더’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내년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매월 탄소중립 실천 운동 우수자 ‘우리동네 그린리더’를 발굴‧선정한다.첫 지자체로 선정된 전라남도는 지난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해 ‘제33차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광주시는 에너지 전환 마을 사업을 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됐다.전남의 그린리더로 박숙희 씨와 강선숙 씨가 선정됐으며,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와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공동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예술감독 정상철)에서 극단가변(강동지부)의 ‘검정고무신’(위기훈 작, 이성구 연출)이 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7일(화) 시작해 4월 6일(금)까지 11일간, 총 10개 단체가 참가하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출연자와 스태프, 관객 약 2,000여 명이 함께했다. 대상을 받은 극단가변의 은 희곡이 지닌 언어의 밀도와 구성의 탄탄함과 배우들의 고른 연기, 무대장치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