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전문기업 단월드는 회원과 그 가족, 지인을 대상으로 5월 14일 뇌교육 기반 호흡운기 온라인 공개강연회를 개최했다.호흡운기는 선도 수행법인 단전호흡을 현대인의 스타일에 맞춰 구성하여, 쉽게 할 수 있으면서 깊은 체험이 가능하게 한 명상법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저서 “운기단법”에 소개한 5단계 호흡법의 체험과정으로 구성되었다.호흡운기는 선도수련과 뇌과학을 결합한 자기조절법인 뇌교육을 기반으로 자세, 호흡, 에너지를 동시에 조절하여 초보자도 단전호흡을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몸의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자
올해 71세인 홍정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도지부 강릉지회장은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웃음이어서 70대 어르신이라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는 곧 풀렸다. 지난 9일 홍 회장은 기자를 만나기 전 단월드 강릉센터에서 1시간 동안 뇌교육명상을 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어떻게 해서 뇌교육명상을 하게 됐는지 물었다.“초등학교 교사로 30년 근무하고 2000년도에 명예퇴직을 했어요. 그 후 로 건강관리를 하려고 자치센터에서 1년간 단전호흡을 했는데, 2010년 시어머니의 병환으로 운동을 쉬게 되었지요. 1년
로봇과 전자기기에 관삼이 많았던 그는 아주대학교 공대에 입학하여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전북 군산이 고향인 그는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과 함께 고등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던 전자회사에 입사하여 소프트웨어를 설계했다. 그러나 회사생활 4년차에 지쳤다. 꿈이 없다는 것이 더욱 힘들게 했다. 2006년 그 무렵 단월드 수련을 만난 그는 지금은 활력과 꿈을 찾고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학도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변신한 단월드 강릉센터 이현선 원장 이야기다.지난 7월 9일 강릉센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바닷바람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강릉 사람들. 일부러 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찾아 7월 9일 강릉으로 갔다. 뇌교육명상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사람들을 만났다. 이날 오전 기자가 방문한 단월드 강릉센터에는 강릉 지역 명상 회원들이 일찍부터 와서 준비운동을 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며 수련장에는 단전 두드리는 소리가 커진다. 준비운동을 잘 할수록 뇌교육명상을 할 때 몸이 유연하고 집중이 잘 된다.뇌교육명상이 시작되자 수련장은 회원들로 꽉 찼다. 모두 25명.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이
겨울철 한산했던 공원에 봄꽃들이 앞 다퉈 예쁨을 뽐내기 시작하면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찾아든다. 도시에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공원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는 터줏대감이 있다. 국학기공 강사는 대한민국의 봄을 가장 기다리는 이들이다. 봄이 오면 새벽과 저녁의 공원은 국학기공 강사와 동호인의 우렁찬 외침으로 가득하다.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외침이다. ‘대한민국! 건강해라~ 행복해라~’ 전국에서 유명한 스타 국학기공 강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길영 강사 (73세, 경기도 수원시), 조현숙 강사 (64세, 서울시 관악구), 최춘숙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22일, 주문진 중앙공원과 신리천에서 '2019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가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릉지회가 주관했다. 주문진노인대학, 주문진읍사무소, 단월드강릉센터, 강릉시 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하여 행사를 진행했다.주문진 중앙공원에서는 '물줄기가 살아야 지구가 건강해져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물사랑 캠페인'으로 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조대영 위원장, 주문진 읍사무소 최종혁 읍장,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전현선 본